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크크벳
이태리

프로농구 DB 알바노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가 최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7 03.31 00:00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의 에이스 이선 알바노는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보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가 최고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바노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25점 6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85-76 승리를 이끌었다.
알바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난 항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자부심의 일종"이라며 "농구는 팀 스포츠라서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가 최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선수가 가장 대단하고 위대한 선수다. 난 올 시즌 기복이 있었다"며 이런 기준대로라면 자신은 'KBL 최고 선수'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알바노는 올 시즌에도 정상급 가드로 활약 중이다.
평균 16.6점 5.8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 중인 개인 성적만 보면 허훈(kt), 김선형(SK), 양준석(LG) 등 상위권 팀 가드들보다 낫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DB는 올 시즌 7위(22승 29패)까지 처졌다.
6위 안양 정관장(23승 27패)을 끌어 내리지 못하면 6강 플레이오프를 밟지 못하고 시즌을 끝내야 한다.
알바노는 올 시즌 팀 순위가 추락한 이유에 대해 "여러 문제가 있었고, (경기력) 기복도 있었다"며 "나만 해도 어제는 그다지 한 게 없지만 오늘은 20점 이상 득점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에 (DB에) 트레이드도 있었고, 내부적인 문제도 있었으니 이렇게 된 게 아닐까 한다"고 돌아봤다.
최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슈팅 가드 이관희도 이날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귀중한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점 4방 포함, 2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이관희는 "내가 몇 경기를 쉬었는데, 그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풀타임을 뛴 이유에 대해선 "감독님의 의도를 모르겠지만 오늘은 내가 중간에 (이원석과) 싸운 것도 있고, 끝까지 경기를 책임지라고 하신 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프로농구 DB 알바노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가 최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88 ‘탁구 신동’ 오준성, WTT 챔피언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05
5087 이지현 9단, 맥심커피배 결승 1국서 신진서에 불계승... 5년 만의 우승 청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84
5086 ‘탁구 신동’ 오준성, WTT 챔피언스 2주 연속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81
5085 챔프전 현장에 나타난 KB손보 아폰소 감독…"차기 시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32
5084 챔프전 현장에 나타난 KB손보 아폰소 감독…"차기 시즌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8
5083 은퇴한 문성민, 후배들 깨운 한 마디 "대한항공에 되갚아주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68
5082 첫 방문부터 친정 울렸다…주민규 "울산은 걱정할 팀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21
5081 틸리카이넨 감독 "7년 전에도 이렇게 우승…포기 안 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0
5080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허리통증에도 출전한 덩신펑, 큰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35
5079 K리그1 선두 달리는 대전 황선홍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6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078 김낙현 "내 모습, 아직 50점도 안 돼…PO엔 100%로 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4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077 탁구 장우진·이상수·주천희, WTT 챔피언스 인천 단식 16강행(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43
5076 K리그1 대전, 디펜딩 챔프 울산 잡고 선두 질주…주민규 결승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56
5075 현대캐피탈, 챔프 1차전서 대한항공 제압…레오 25점 '펄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3
5074 '5위 확정'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꼴찌 삼성에 31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82
5073 K리그1 선두 대전, '득점 1위' 주민규 울산전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81
5072 은퇴한 문성민, 후배들 깨운 한 마디 "대한항공에 되갚아주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134
5071 첫 방문부터 친정 울렸다…주민규 "울산은 걱정할 팀 아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88
5070 틸리카이넨 감독 "7년 전에도 이렇게 우승…포기 안 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78
5069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허리통증에도 출전한 덩신펑, 큰 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2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