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이태리

ML 125년 역사상 최악의 기록에 도전한다? 오타니·랄리·저지와 반대로 향하는 1조 652억의 유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2 09.23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는 온갖 기록이 탄생하는 해다. 투타 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50탈삼진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됐다.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는 포수 최초 50홈런에 이어 60홈런에도 도전하고 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2년 연속 50홈런에 타격왕까지 노리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긍정적인 기록이 쏟아지는 가운데,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선수도 있다. 주인공은 제임스 우드(워싱턴 내셔널스)다.

2002년생으로 지난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62번째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은 우드는 최상위권 유망주로 꼽히며 지난 2022년 맥킨지 고어, CJ 에이브람스, 로버트 하셀 3세와 함께 후안 소토의 대가로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우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이번 시즌 전반기 잠재력을 만개했다는 평을 받았다. 95경기에 나서 타율 0.278 24홈런 69타점 OPS 0.915를 기록해 오타니,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버금가는 리그 최고의 강타자로 꼽혔다.

하지만 우드는 후반기 급격하게 페이스가 꺾였다. 57경기에서 타율 0.212 3홈런 20타점 OPS 0.628에 그쳤다.

가장 큰 문제는 선구안이었다. 볼이 되는 공에도 욕심을 참지 못해 방망이를 휘둘렀고, 수차례 삼진을 당했다. 57경기에서 무려 99삼진을 기록한 그는 경기당 1.74개의 삼진을 남겼다.

전반기에도 삼진만큼은 약점으로 꼽혔던 우드는 어느덧 215삼진을 기록해 현재 내셔널리그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슈와버와의 격차는 30개에 이른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우드는 투수가 아닌 타자로 메이저리그 삼진 기록을 경신할지도 모른다. 현재까지 타자가 당한 삼진 기록은 지난 2009년 마크 레이놀즈가 올린 223개다. 23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선 결장한 우드는 남은 5경기에서 9개 이상의 삼진을 기록한다면 불명예스럽게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삼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10 오늘은 김하성이 피해자였네…‘역대급 트래핑→슈퍼 캐치’ 중견수, 이번에는 ‘저글링 수비’로 명장면 만들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06
11909 연봉 대비 최악의 선수→팀 내 최고의 계약, 180도 달라진 김하성에 대한 평가,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2
11908 '새빨간 가짜뉴스!' 첼시서 '불법 도핑논란' 무드리크, '육상선수 전향' 거짓말이었다...연맹 대변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84
11907 두산 찐팬 소이현, 25일 한화전 승리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69
11906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대회 'MLB CUP 2025 KOREA' 결선 라운드, 10월 11~14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221
11905 "재능이 무궁무진한 다저스는 1티어다" 포스트시즌 앞둔 MLB, 선발이 가장 강한 팀은 다저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91
119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 해리 케인, 프리미어리그 복귀 '비밀 조항' 폭로됐다!...'1,068억 지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2
11903 [오피셜] 아 김하성 큰일났네...! 파트너가 ML 최고 가성비 타자에서 리그 최악의 타자로 바뀔 위기, 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33
11902 '손흥민 팔아치운 대가' 토트넘, 쏘니 보내고 오열 중!→'역대 3번째 고액 윙어' 텔, 실패한 유망주 악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14
11901 이런 굴욕이 있나? 1575억 타자의 몰락, '멀티 히트→무안타' 이정후, 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5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900 작심 발언! "아모림, 미친 짓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퍼디난드, 수비 교체술 보고 '강도 높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ML 125년 역사상 최악의 기록에 도전한다? 오타니·랄리·저지와 반대로 향하는 1조 652억의 유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3
11898 '0·0·0·0!' 이강인, 후반 크랙용 교체 출전→'최하 평점' 필드 플레이어 전락...PSG, 마르세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65
11897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교체와 함께 낭떠러지행...롯데, 기적 꿈꿀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69
11896 KB스타즈, 연고지 유아동 위해 '토닥토닥 청주 키즈 투게더' 사업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220
11895 이규태·문유현·강지훈... 2025 KBL 신인드래프트 영광의 1순위는 누구? 46명 참가자 최종 공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57
11894 김하성이 출루하자 상대 감독이 퇴장을 당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4
11893 '뒷목 잡을 수준' 레알 마드리드, '발롱도르'서 순위 大폭락!...비니시우스 2위→16위, 벨링엄 3위→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61
11892 "한 명은 정해져 있다" 이대호가 꼽은 골글 유력 후보인데...'애매한' 레이예스, 2년 연속 GG+재계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65
11891 'Goodbye 레전드!' 바르셀로나 '세 얼간이 막내' 부스케츠, '현역 은퇴' 임박...바르사서 홍보대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