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돛단배

이럴 수가! 손흥민, 한 달 만에 LAFC '레전드' 등극…"벨라 앞에서 부앙가와 새 시대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1 09.23 21: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가 '레전드' 카를로스 벨라 앞에서 새로운 레전드로 등극했다.

로스앤젤레스(LAF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LAFC는 29경기 14승 8무 7패(승점 50)로 4위에 자리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각각 1골 2도움과 3골을 기록했고, 번갈아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폭발했다. 한 팀에서 3경기 연속 해트트릭(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부앙가·18일 솔트레이크전 손흥민·22일 솔트레이크전 부앙가)이 나온 사례는 지난 1996년 MLS 출범 이래 최초다.

이날 2018년부터 2024년까지 LAFC에 몸담으며 통산 189경기 93골 54도움을 올린 벨라가 경기장을 찾았다. 벨라는 올겨울 현역 은퇴 후 LAFC 앰버서더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자신이 갖고 있던 LAFC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최근 부앙가(146경기 97골)가 경신했으니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목도한 셈이다. 2022시즌 이후 3년 만의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 우승도 꿈이 아니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같은 날 "LAFC는 벨라와 과거의 영광을 기리던 날 동시에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갔다. 손흥민과 부앙가에게도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두 선수는 2025 아우디 MLS컵 진출을 확정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부앙가는 MLS에서 세 시즌 연속 20골을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됐고, 손흥민은 입단 후 첫 7경기에서 6골 3도움을 뽑아내며 뛰어난 기량을 유지했다"고 조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부앙가가 우리 팀에 있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 세 시즌 연속 스무 골을 득점하는 건 대단한 성과다. 우연도 운도 아니다. 그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밝혔고, 벨라에 대해서는 "벨라는 이곳에서 정말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언제든 구단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며 "나도 언젠가 그처럼 현역 은퇴 후 LA로 돌아왔을 때 모두의 환영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30 ‘1이닝 2안타-2타점-2득점’ 한화 예비역 내야수, 2군에서는 보여줄 것이 없는데…올 시즌은 종료 임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94
11929 "민첩성·점프력·피지컬 겸비" LAL, 기적적으로 영입한 '돈치치 NEW 파트너' 다시 한번 살아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32
11928 슬롯은 웃고 있다…'제2의 굴리트' 흐라벤베르흐, 리버풀과 장기 재계약 임박! "중요도 반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87
11927 ‘타율 0.071’ 부진에도 호평받는 김혜성, “실망스럽지 않다, 외야수로도 훌륭한 잠재력 보여”…포스트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09
11926 ‘안타 잘 치는 37번 박씨 우타자’ 낯선 선수에게서 박건우의 향기가 난다…3G 연속 멀티 히트, 차기 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10
11925 친정팀 위한 에릭센의 뼈 있는 한마디…"맨유 레전드 잔소리, 하등 도움 안 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9
11924 ‘마무리 OUT’ 2위한테 잡히나? ‘지구 최강 1선발’ 데리고도 가을야구 위험…1경기 차 두 팀의 ‘사생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16
11923 부앙가는 "손흥민 덕에 잔류 결심", 손흥민은 "부앙가 있어 감사"…그야말로 '흥부'가 기가 막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01
11922 김하성 대신 前·現 동료가 전부 쓸어 담았다! ‘출루율 0.710’ 디아즈·‘7G 연속 타점’ 올슨, 나란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38
11921 ‘KKKKKKKKKKKK’ 23살 대체 선발이 사고쳤다! ‘포스트 김광현’이 올해 토종 최고 기록 세우다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6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920 'MVP 김동주·우수투수 박효재·우수타자 강한별' 대학야구 스페셜 매치부터 유소년·여자야구 올스타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0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이럴 수가! 손흥민, 한 달 만에 LAFC '레전드' 등극…"벨라 앞에서 부앙가와 새 시대 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92
11918 '이럴 때 보여줘야 하는데'…이강인, 마르세유전 '최하 평점' 수모→PSG는 시즌 첫 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98
11917 ‘5할 타자→7푼이’ 이정후 입지 위험한가, 열흘 새 4번이나 선발 제외…‘유종의 미’ 거둘 수 있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63
11916 “아무것도 안 시킬 것” 햄스트링 안 좋은 최정, 4경기째 쉬어간다…선발진 고민하는 SSG, “비가 좀 내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88
11915 '손흥민 적당히 하라고!' 적장, 결국 '분노 폭발' 연속 4실점→"SON은 킬러다, 할 말 없다"..."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86
11914 [오피셜] 결국 증명한 뎀벨레, 엉엉 울었다…'2400억 먹튀'서 '발롱도르 위너'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72
11913 '나가, 나가 빨리 나가!' 손흥민, 실시간 이례적 '분노 표출'→교체 아웃 도중 대기심, 지속적 손짓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228
11912 두산, 25일 한화전 '찐팬' 소이현 승리기원 시구...12년 만에 잠실 마운드 등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222
11911 [오피셜] '3G 연속 해트트릭' 손흥민·부앙가, MLS 새 역사 썼다…이주의 팀서 어깨 나란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3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