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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3G 연속 해트트릭' 손흥민·부앙가, MLS 새 역사 썼다…이주의 팀서 어깨 나란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0 09.23 18: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상 이런 조합은 없었다.

MLS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매치데이 35 이주의 팀(Team of the Matchday)을 발표했다. 35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선보인 11명이 선정된 가운데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이상 로스앤젤레스 FC)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포메이션은 3-4-3이다. 파스칼 얀센 뉴욕 시티 FC 감독이 사령탑에 자리했다. 골키퍼는 브래드 스튜버(오스틴 FC)고 수비진은 리치 라레이아(토론토 FC)-조엘 워터먼(CF 몽레알)-에디에르 오캄포(밴쿠버 화이트캡스 FC)다. 브렌던 맥솔리(세인트루이스 시티 SC)-에반데르(FC 신시내티)-마르틴 오헤다(올랜도 시티 FC)-부앙가가 미드필드진에 위치했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알론소 마르티네스(뉴욕 시티)-손흥민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로스앤젤레스(LAFC)는 22일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31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1일 샌디에이고 FC전 역전패 후 3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50(4위·29경기 14승 8무 7패) 고지를 밟았다.

이날 손흥민과 부앙가는 각각 1골 2도움과 3골을 기록했다. 한 팀에서 3경기 연속 해트트릭(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부앙가·18일 솔트레이크전 손흥민·22일 솔트레이크전 부앙가)이 나온 사례는 지난 1996년 MLS 출범 이래 최초다. 전반 추가시간 부앙가가 박스 안에서 손흥민과 연계한 뒤 동점골을 터뜨렸고, 약 2분 뒤 손흥민이 박스 밖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후반 27분 부앙가가 LAFC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해당 득점에서는 손흥민이 기점 역할을 했지만 MLS는 상황에 따라 최대 2명까지 도움이 인정되는 독특한 규정이 있다. 이 덕에 앤드류 모런과 손흥민 모두 도움을 추가했다. LAFC는 후반 41분 부앙가가 1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체룬돌로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을 두 단어로 표현한다면 강렬함과 우수함"이라며 "공격수들이 손흥민과 부앙가처럼 득점해 준다면 수비수들은 100분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메이저리그사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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