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텐
돛단배

17세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깜짝 1위...황대헌·박지원 제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4 04.10 12:00

17세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깜짝 1위...황대헌·박지원 제쳐


쇼트트랙 신예 임종언(17·노원고)이 베테랑들을 제치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임종언은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895로 김태성(화성시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앞서 1,500m에서 1위, 500m에서 17위를 차지한 임종언은 랭킹 포인트 55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전체 1위에 올랐다.


임종언은 지난 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와 1,500m에서 우승한 한국 쇼트트랙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이번 대회 깜짝 1위로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던 신동민(고려대)은 1,000m에서 11위를 기록해 랭킹 포인트 42점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강원도청)은 1,000m 준준결승에서 박지원(서울시청)에게 반칙을 범해 탈락하면서 랭킹 포인트 42점으로 3위로 밀렸다.


ISU 월드투어 3회 종합우승자 박지원은 극적으로 2차 선발전 진출권을 따냈다. 1,500m와 500m에서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그는 1,000m 결승에서 4위에 올라 랭킹 포인트 8점을 보태 종합 8위(랭킹 포인트 8점)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림픽 개인전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박지원은 1,000m 준준결승 1조에서 황대헌의 반칙으로 넘어졌고, 심판진은 황대헌에게 페널티 코드 S1을 부여해 실격 처리했다. 박지원은 어드밴스를 받아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부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가 1,000m 결승에서 1분30초977로 1위를 차지했다. 1,500m 2위, 500m 1위를 기록했던 김길리는 랭킹 포인트 89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종합 2위는 노도희(화성시청·55점), 3위는 최지현(전북도청·29점)이 기록했다.


차기 시즌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전 점수를 합산해 남자부 상위 8위, 여자부 상위 7위까지 선발하며, 2차 선발전도 500m, 1,000m, 1,500m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전슬찬 [email protected]



17세 임종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깜짝 1위...황대헌·박지원 제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42 [샷!] "일부러 조금 만드나"…'띠부씰' 감질나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87
5741 마스터스 3번째 톱10 '청신호' 임성재 "막판 실수는 아쉬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82
5740 여자 핸드볼 대구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7위로 시즌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53
5739 프로야구 LG, 박동원 7회 역전 스리런…두산 꺾고 선두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41
5738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 10언더파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50
5737 "너무 놀라 옷만 챙겨 나왔어요"…임시대피소 생활 광명 주민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06
5736 남자배구 아시아쿼터 '좁은 문'…99명 가운데 4명만 호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84
5735 임종훈-김나영 콤비, WTT 컨텐더 타이위안 혼복 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40
5734 '흥국생명과 결별' 아본단자 감독 '페네르바체 사령탑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15
5733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로 선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1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732 EPL 최고 공격수 살라흐, 리버풀과 재계약…2년 더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6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731 임종훈-김나영 콤비, WTT 컨텐더 타이위안 혼복 결승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46
5730 "너무 놀라 옷만 챙겨 나왔어요"…임시대피소 생활 광명 주민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60
5729 '흥국생명과 결별' 아본단자 감독 '페네르바체 사령탑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86
5728 겨울 전지훈련 달랑 2주 박주영, 이틀 노보기로 선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76
5727 EPL 최고 공격수 살라흐, 리버풀과 재계약…2년 더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136
5726 남자배구 아시아쿼터 '좁은 문'…99명 가운데 4명만 호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2 238
5725 지도자로 변신한 '배구 전설' 박철우 코치 "선수와 가교 구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48
5724 배구 남녀 국가대표로 허수봉·강소휘 등 16명 발탁…5월초 소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139
5723 멕시코 언론 "멕시코, 9월 미국서 한국·일본과 평가전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1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