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손흥민 "나도 인간이다" 고백, '1대1 찬스 실수→우승 실패 사건' 아스널 감독, 아직도 못잊었다! 쏘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9 11.02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아스널 FC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직도 손흥민의 결정적인 실수로 우승이 좌절됐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지난 2024년 5월,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놓친 결정적 찬스를 회상하며 '우승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결정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스널은 리그 선두를 질주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 중이다. 탄탄한 수비력으로 20개 팀 중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며, 팀은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일 이번 시즌 아스널이 정상을 차지한다면, 2003/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무려 22년 만의 리그 타이틀이다.

 

이들의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2022/23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2023/24시즌은 우승에 가장 근접했던 해였다. 그때 아스널의 운명은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손끝에 달려 있었다.

시즌 막판 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이 맨시티의 골키퍼 스테판 오르테가와 1대1 찬스를 맞이했다.

 

손흥민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했다면 스코어는 1-1로 아스널이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다만 애석하게도 손흥민의 슈팅은 오르테가의 선방에 막혔고, 결과적으로 아스널은 단 승점 2점 차이로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도 인간이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책임을 느낀다. 팀이 정말 열심히 싸웠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그럼에도 아르테타 감독은 그때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번리 FC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당시를 회상하듯 "결국 우승은 아주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상대 공격수가 골키퍼와 1 대 1에서 골을 넣으면 우리가 우승하지만, 막히면 우승을 놓칠 수도 있다. 부상, 판정, 실수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많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도 필요하다. 선수들이 건강해야 하고, 사적인 문제 없이 집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균형이 무너진다. 시즌은 길고, 언제든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 하루하루 집중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사진=미러,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85 '구국의 결단' 대충격 사건이 벌어질수도? 6이닝 96구→하루도 안쉬고 등판, 야마모토, 7차전 출전 자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190
13684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역대 2번째 '3일 휴식 후 등판' 나서는 오타니, 첫 경험은 어땠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08
13683 '이럴 수가' 포스트시즌 전경기 선발 명단 제외 '굴욕' 맛본 김혜성, 7차전 대주자 출전·WS 우승으로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192
13682 "훈련조차 못 나설 정도" 가족 같은 존재 실종→심적 붕괴…아스널 레전드 램지, 끝내 겹악재에 계약 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34
13681 "제가 느끼기엔 아직 50%" 이정현은 100%를 향해 달리고 또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197
13680 '파격 선발' 3일 쉰 오타니, 7차전 오프너로 출격! 토론토는 리그 최고 베테랑 슈어저로 맞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27
열람중 손흥민 "나도 인간이다" 고백, '1대1 찬스 실수→우승 실패 사건' 아스널 감독, 아직도 못잊었다! 쏘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50
13678 ‘김민재 미친 활약+UCL 대비 체력 안배+리그 1위 유지’ 세 마리 토끼 전부 잡은 뮌헨, 레버쿠젠 3-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91
13677 "감옥 보내겠다, 커리어 끝낼 것" 교통 위반 혐의만 '아홉 번'→또 위험 운전으로 법원행...첼시 유리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80
13676 ‘이강인이 해냈다!’ PSG, 1-0으로 니스 잡고 리그 1위 독주! [리그1 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31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675 ‘4경기 무패’ 아모링의 맨유, 아마드 ‘환상 발리슛’으로 노팅엄과 2-2 극적 무승부! [PL 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4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674 황당 해명! "그저 친구에게 말한 것뿐" 도박 스캔들→'연봉 압류' 로지어 결백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320
13673 슈마이켈→반 데르 사르→데 헤아→라먼스! 맨유, '수문장 계보' 계속된다...23세 신예, "두렵지 않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19
13672 "완치 어려운 부상" 이제 막 꽃 피웠는데...바르셀로나 신성 야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 "사타구니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320
13671 깜짝 발탁! 전역 앞둔 '잠실 빅보이' 태극마크 단다...'LG 문성주·삼성 구자욱 합류 불발' 韓 대표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225
13670 4650억 투수 끌어내리기 작전 대성공? 토론토, "야마모토를 괴롭힐 수 있었다"…‘힘빼기 전략’ 빅피처였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318
13669 5,222억 유격수의 진심 “7번 타순이어도 좋다, 이기기만 하면 된다”…베츠, 자책 딛고 다저스 구한 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188
13668 '절대 1강 평가→8위 추락+가을야구 실패' KIA, 日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로 2026시즌 준비..."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189
13667 "그 시절 손흥민 있을 때" 토트넘, 쏘니 뛸 때 잘나갔는데! 프랑크 '공식 인정'→그럼에도 부진한 '7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2 318
13666 HERE WE GO 떴다! 브라질 레알 마드리드 스타, 입지 잃고 '이적 결단' 내렸다→프랑스 리옹행 가시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1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