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페가수스

'연봉 181억' 손흥민, 월급쟁이였다…"주급 아냐, 많이들 오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5 09.24 09:00

1300만달러(약 181억원)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 손흥민(33)이 스스로를 '월급쟁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하나뿐인 무릎팍박사'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강호동은 손흥민에게 "득점왕 같은 좋은 기록을 세우면 팀에서 특별한 보너스가 나오냐"고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보너스는 안 나온다. 보너스는 팀 성적에 따라 나온다. 우승하거나, 챔피언스리그 나가거나"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또 월급인지 주급인지를 물었다. 손흥민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영국에서 뛰면 다 주급이라고 얘기하더라. 현실적으로 월급쟁이다. 주마다 돈이 들어오진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최종 꿈'을 묻는 말엔 "어릴 때부터 세계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늘 얘기해 왔다. 그 꿈은 아직도 변함없다. 단 하루라도 전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여태까지 축구선수 하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요새 가장 큰 고민"이라고 했다.

이에 강호동은 깜짝 놀라며 "팬들이 너무 놀랄 것 같다. 당장 은퇴 얘기는 아닌 거냐"고 물었다. 손흥민은 손사래 치며 "아니다. 그건 절대 아니다. 저희끼리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얘기하지 않았나"라고 선을 그었다.

강호동은 "아직 들어야 할 우승컵이 많이 남았다"고 외치며 황금 트레이를 선물로 건넸다. 그는 "지금처럼 매 경기 행복하게 축구하다 보면 선수 생활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손흥민을 응원했다.

끝으로 손흥민은 "감사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은 매번 부족한 것 같다.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 마음이다.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책임감을 갖고 축구선수 생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954 '4531억 투수' 야마모토·'좌완 에이스' 스넬 제치고 오타니가 포스트시즌 1선발로 나선다? 로버츠 감독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34
11953 KT, 2025 유사나 브랜드 데이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47
11952 "징역형 선고받을 것" 충격! '박지성 보기 안 부끄럽나'→前 맨유 출신 안데르송, 양육비 미지급 '감옥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86
11951 “공포의 대상, SON이 이끄는 다이내믹한 공격”…美 뒤흔든 손흥민-부앙가 듀오, 3경기 12골 합작→우승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226
11950 '3경기 연속골' 손흥민, MLS 3번째 '매치데이 베스트 11'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96
11949 MLB 말고 NFL에서나 볼 수 있는 다이빙 태그 플레이! 모두가 놀란 김하성의 환상 수비, 애틀랜타 구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58
11948 '이럴 수가' 8월에 치고 내려간 롯데, 올해도 가을야구 '희망고문'으로 끝나나...경쟁팀 나란히 승리하는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2
열람중 '연봉 181억' 손흥민, 월급쟁이였다…"주급 아냐, 많이들 오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56
11946 이게 말이 되나? 악재·악재·악재, 1조 넘게 쓰고 포스트시즌도 못 갈 위기에 처한 메츠, 타일러 메길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4
11945 "안도의 한숨,반등 조짐" 獨 BBC급 보도 'BEST 11'급 완벽 수비 선보인 김민재 부상 심각치 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6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944 오타니보다 더한 괴물이다! '神' 앞서가는 NL 홈런왕 슈와버, MLB 전설 루스까지 'D-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9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943 "정말 고통스럽다" WS에서 류현진 무너뜨렸던 '먹튀' 타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46
11942 MLS '오피셜' 공식인정! 손흥민, 메시 제쳤다..."역사상 최초, 3연 해트트릭, 14골 합작" SON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2
11941 "할 말 더 없어"SON 진절머리나! '해트트릭→1골 2어시' 2경기 연속 핵폭탄 맞은 솔트레이크 감독 결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3
11940 이거 실화냐? '기록 제조기' 오타니,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21세기 최초 150득점까지 'D-9'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6
11939 "환상적일 것" 케인 초대형 폭로 터졌다! "이탈 조항 존재" 뮌헨 떠나 몰락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59
11938 양키스·보스턴·탬파베이 다 꺾고 죽음의 AL 동부지구 1위 차지했는데...! 토론토, '간판스타' 비솃 회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0
11937 "한국서 170만원 티켓 사서 왔는데"…토트넘 경기 입장 막힌 이유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82
11936 1395억 보인다! '무려 10경기 연속 안타'→FA 대박 페이스, 김하성,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45
11935 1577억 받는 선수가 ML 중견수 최하위라니...! '리그 최악의 수비수' 이정후, DRS -15로 낙제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