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허슬러
대빵

'대체 선수가 더 잘하는데' 다저스, 트레이드로 데려온 스튜어트는 IL행, 대신 합류한 엔리케스는 164.8km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4 08.13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차라리 불펜 보강을 아예 하지 말 걸 그랬다. LA 다저스가 종전의 실패했던 행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MLB.com' 소속 소냐 첸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인터뷰에서 로버츠 감독은 브록 스튜어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첸 기자는 "13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또 다른 불펜 투수를 잃었다"라며 "우완 투수 스튜어트가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4일 전부터 통증을 느꼈으며 다저스는 그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고 빠르게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지금 당장 스튜어트의 부상은 매우 큰 손실"이라며 "명백하게 그는 우리가 하는 일의 중요한 요소이며 부상 때문에 그를 활용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다저스가 영입한 유일한 불펜 자원이다. 당초 다저스는 조안 듀란(필라델피아 필리스), 그리핀 잭스(탬파베이 레이스), 라이언 헬슬리(뉴욕 메츠), 데이비드 베드나(피츠버그 파이리츠) 등과 연결됐으나 태너 스캇, 브루스터 그라테롤, 블레이크 트라이넨 등 부상에서 돌아올 선수들을 고려해 소소한 보강을 펼쳤다.

다만 다저스 팬들은 소소한 보강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간 트레이드 데드 라인 시점에서 보강을 적게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 2016시즌 조시 필즈를 데려왔으나 월드시리즈에서 패했고, 2019시즌 역시 마찬가지였다. 반면 무키 베츠를 영입한 2020시즌, 토미 에드먼, 마이클 코펙을 데려온 2024시즌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다르빗슈 유, 매니 마차도 등 굵직한 선수를 보강했던 2017~18년에도 월드시리즈에는 나선 바 있다.

다저스는 우선 스튜어트를 대신해 '강속구 유망주'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를 콜업했다. 로버츠 감독은 "엔리케스가 돌아와서 정말 기쁘다"며 "그를 우타자 상대 위험한 상황에서 투입해 어떻게 경기를 할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장 13일 경기에서 엔리케스는 기대에 부응했다. 7회 말 마운드에 오른 그는 첫 타자 브라이스 테오도시오를 3루 내야 플라이로 처리한 뒤 잭 네토 역시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놀란 샤누엘은 2루 라인 아웃으로 정리하며 1이닝 삼자범퇴로 등판을 마쳤다. 엔리케스의 최고 구속은 무려 시속 102.4마일(약 164.8km)에 달해 에인절스 타자들이 꼼짝 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마구'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39 [속보] 이게 사람이야 신이야? 오타니, 삼중살 딛고, 다저스 전설 상대 '184.8km' 역전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9
9438 김서현보다 빠른 패스트볼 '쾅쾅쾅' 잊혀진 롯데 1차 지명 유망주, 드디어 잠재력 폭발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2
9437 레이예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58
9436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더 잘하네! 한화 ‘고봉세’ 역대 최소경기 200K+개막 15연승 금자탑...“초이 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0
열람중 '대체 선수가 더 잘하는데' 다저스, 트레이드로 데려온 스튜어트는 IL행, 대신 합류한 엔리케스는 164.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5
9434 '나가든지 벤치 달구든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15억 애물단지' 안토니에게 '최후통첩' 날렸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9
9433 WKBL 올-투게더 위크, 나흘간의 일정 마치고 12일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5
9432 "배운 내용 잊지 않길" 2025 WKBL 올 투게더 위크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
9431 시즌 OPS 0.800도 안 되는데 ML 도전하나? WBC 국제 유망주 랭킹 7위 출신 강백호, 옐리치 소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60
9430 [오피셜] "모든 추억, 영원히 간직"…슈퍼컵 명단 제외 돈나룸마, PSG에 4관왕 안기고 결별, 공식 성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429 아...이렇게 안 풀리나? 류현진 후계자로 불렸던 다저스 투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FA 대박도 불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428 드디어 붙는다! ‘UCL 우승’ PSG의 자존심 지키기 vs ‘손흥민의 10년 여정의 마침표’ UEL 우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1
9427 '이 또한 손흥민의 위엄'...美 입성한지 일주일만에 '또 대기록 달성'→메시 게 섰거라! "MLS 역대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4
9426 "여전히 우리 주장" 외쳤던 SON 바라기 DF, 토트넘 '핵심 자원' 분류…"재계약 협상 속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8
9425 '악몽 같던 서울의 밤' 토트넘 '손흥민 절친' 매디슨, 십자인대 파열 후 '첫 근황' 공개 "내 인생서 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8
9424 역시 亞 GOAT 손흥민, 30분만 뛰어도 ‘축구 불모지’ 美 뒤흔든다…“MLS 역사상 최대 화젯거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3
9423 '홈런 포함 3출루→5타수 무안타' 2할 타율 붕괴 위기 김하성, 다시 날아오를까...이틀 연속 리드오프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9
9422 박지성도 못 이룬 꿈! 이강인, 韓 축구사 최초 기록 정조준...17년 만 슈퍼컵 우승 도전, PSG서 7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4
9421 선발 최고 연봉 투수도 예외는 없다! 위기의 메츠, '471억 에이스' 몬타스 불펜으로 이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7
9420 '화르륵' 뉴캐슬, 이사크 '유니폼 방화식' 열렸다!→"다신 뛰지 않겠다" 선언에 등 돌린 팬심 "이런 사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