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텐
대빵

역시 亞 GOAT 손흥민, 30분만 뛰어도 ‘축구 불모지’ 美 뒤흔든다…“MLS 역사상 최대 화젯거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3 08.13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축구에 별 관심이 없는 불모지 미국에서도 손흥민(LAFC)을 향한 관심은 엄청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식통 파비안 렌켈은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지난 한 주 동안 LA를 제외하고 손흥민을 가장 많이 검색한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샌디에이고, 시애틀, 뉴욕”이라며 “손흥민은 MLS 역사상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리오넬 메시 영입에 버금가는 수준의 인기”라고 전했다.

지난 7일 토트넘과 10년 동행을 마무리하고 LAFC 이적을 공식화한 손흥민은 불과 약 30분가량의 데뷔전을 치렀을 뿐이지만 이미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손흥민은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26라운드 시카고 파이어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다.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 절차가 신속히 마무리되면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교체와 동시에 경기장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일부 팬들은 기립박수로 ‘레전드’의 미국 무대 첫걸음을 환영했다.

투입 직후인 후반 22분 첫 슈팅으로 몸을 풀었고, 6분 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컷백을 힐킥으로 연결하며 여전한 감각을 뽐냈다.

후반 25분 시카고가 조나탄 밤바의 돌파로 역전골을 넣었지만, 손흥민은 곧 반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중앙선 부근에서 패스를 받은 그는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뒷공간을 파고들며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의 파울을 이끌어냈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데니스 부앙가가 이를 마무리해 경기는 2-2로 마무리됐다.

여기에 데뷔전 다음 날인 11일, MLS 공식 홈페이지는 ‘손흥민 데뷔전, 오스틴 FC의 다음 행보 등 매치데이 28 주요 소식’이라는 제목의 종합 리뷰를 게재했다.

MLS는 “승리는 아니었지만, 손흥민은 팬들에게 전설에 가까운 데뷔전을 선사했다”며 손흥민의 데뷔전을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LAFC는 손흥민의 활약으로 승점 1점을 더해 서부 콘퍼런스 6위에서 5위(승점 37)로 한 계단 올라섰다. LAFC의 다음 경기는 오는 17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과연 데뷔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손흥민이 다음 경기에는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LAFC X, 폭스스포츠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39 [속보] 이게 사람이야 신이야? 오타니, 삼중살 딛고, 다저스 전설 상대 '184.8km' 역전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9
9438 김서현보다 빠른 패스트볼 '쾅쾅쾅' 잊혀진 롯데 1차 지명 유망주, 드디어 잠재력 폭발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2
9437 레이예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58
9436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더 잘하네! 한화 ‘고봉세’ 역대 최소경기 200K+개막 15연승 금자탑...“초이 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0
9435 '대체 선수가 더 잘하는데' 다저스, 트레이드로 데려온 스튜어트는 IL행, 대신 합류한 엔리케스는 164.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5
9434 '나가든지 벤치 달구든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15억 애물단지' 안토니에게 '최후통첩' 날렸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9
9433 WKBL 올-투게더 위크, 나흘간의 일정 마치고 12일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6
9432 "배운 내용 잊지 않길" 2025 WKBL 올 투게더 위크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0
9431 시즌 OPS 0.800도 안 되는데 ML 도전하나? WBC 국제 유망주 랭킹 7위 출신 강백호, 옐리치 소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61
9430 [오피셜] "모든 추억, 영원히 간직"…슈퍼컵 명단 제외 돈나룸마, PSG에 4관왕 안기고 결별, 공식 성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429 아...이렇게 안 풀리나? 류현진 후계자로 불렸던 다저스 투수,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FA 대박도 불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428 드디어 붙는다! ‘UCL 우승’ PSG의 자존심 지키기 vs ‘손흥민의 10년 여정의 마침표’ UEL 우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2
9427 '이 또한 손흥민의 위엄'...美 입성한지 일주일만에 '또 대기록 달성'→메시 게 섰거라! "MLS 역대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5
9426 "여전히 우리 주장" 외쳤던 SON 바라기 DF, 토트넘 '핵심 자원' 분류…"재계약 협상 속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8
9425 '악몽 같던 서울의 밤' 토트넘 '손흥민 절친' 매디슨, 십자인대 파열 후 '첫 근황' 공개 "내 인생서 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8
열람중 역시 亞 GOAT 손흥민, 30분만 뛰어도 ‘축구 불모지’ 美 뒤흔든다…“MLS 역사상 최대 화젯거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4
9423 '홈런 포함 3출루→5타수 무안타' 2할 타율 붕괴 위기 김하성, 다시 날아오를까...이틀 연속 리드오프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9
9422 박지성도 못 이룬 꿈! 이강인, 韓 축구사 최초 기록 정조준...17년 만 슈퍼컵 우승 도전, PSG서 7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4
9421 선발 최고 연봉 투수도 예외는 없다! 위기의 메츠, '471억 에이스' 몬타스 불펜으로 이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7
9420 '화르륵' 뉴캐슬, 이사크 '유니폼 방화식' 열렸다!→"다신 뛰지 않겠다" 선언에 등 돌린 팬심 "이런 사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