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크크벳

156km 찍었는데 복귀는 ‘아직’...사사키 9월 초 복귀 초읽기, 로버츠 감독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8 08.12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LA 다저스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예정보다 조금 늦은 9월 초 복귀 예정이다. 그는 지난 4월 오른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11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사사키가 금요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치른 뒤 복귀에 대해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몸이 더 탄탄해졌고 체중도 늘었다. 투구가 예전처럼 어깨에만 의존하는 느낌이 아니었고, 동작도 훨씬 더 깨끗해졌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아직은 투수코치들과 상의하며 답을 찾아가는 단계다. 우리가 바라는 건 그가 현재 상태에서 진정한 편안함과 자신감을 느끼는 지점까지 가는 것”이라며 “그 지점에 도달해야 타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아직은 그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사사키의 패스트볼은 시속 97마일(약 156.1km)에 형성된 것으로 기록됐다.

이날 사사키를 상대한 알렉스 콜은 “전체적으로 좋아 보였다. 스플리터가 특별했다. 회전이 독특했고 어떤 공은 뚝 떨어지고, 어떤 공은 바깥쪽으로 달아났다. 패스트볼 구위도 충분했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실전 지표다. 사사키는 빅리그 데뷔 초반 8경기 34⅓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 NPB 시절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수치다.

현재 다저스는 지구 선두이지만, 2위 샌디에이고가 2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선발진에 여유를 더하려면 사사키의 ‘건강한 복귀’가 필수다.

다저스는 초반 이닝·투구 수를 제한하며 점진적으로 역할을 키울 가능성이 크다. 재활 과정이 매끄럽다면 9월 초 복귀와 함께 로테이션 보강 카드로 기용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14 KBO가 MLB보다 어렵나? 제구 난조 심각한 콜 어빈, 미국에선 29개→한국에선 무려 56개로 '전체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81
9413 1위 지킬 수 있을까? '대위기' 휴스턴, 올스타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2
9412 美 강타! 손흥민, GOAT 메시급 평가..."MLS, 역사상 가장 큰 화제" 데뷔전 단 30분 출전에도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3
9411 '굿바이 이강인!' PSG 쿼드러플 주역 돈나룸마, 결국 이별 선언 "실망·낙담했다"...맨체스터 시티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4
9410 '레비 회장, 손흥민한테 절해' 토트넘, 한국·홍콩 투어 수백억 수익실현! "전석 매진·한정판 유니폼·기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6
9409 '英 BBC 비피셜!' 리버풀, 역대급 이적시장 확정적...'英 국가대표 특급 DF' 영입 박차 "며칠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8
9408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 손흥민은 낯선 MLS '개척자' 될 수 있을까 "SON, 아시아 시장 진출 플랫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7
9407 "멍청함 갱신 중" VS "수비진의 위협"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입지 '휘청휘청'→매각설 두고 '갑론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39
9406 슈와버의 ‘장군’에 오타니는 ‘멍군’, 점점 뜨거워지는 NL 홈런왕 레이스…‘MVP’ 영예는 누구에게 갈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7
9405 '벤치에서 종이컵 던지고 물 흩날리고' 젠틀맨이었던 日 4509억 투수의 분노가 대폭발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404 눈물 나네! 쏘니, 떠난다고 오열...형이 뛰는 구단까지 살피다니→비수마, SNS 230명 친구 리스트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403 "KIM, 다음 주 늦게 라이브 세션에 들어간다" 마침내 나왔다! 로버츠 감독이 직접 밝힌 김혜성의 복귀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102
9402 이럴 수가, 토트넘 망했다 '캡틴 SON' 이어 차기 주장까지 나간다..."ATM, 모든 수단 동원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60
9401 '김혜성 경쟁자' 236억 1할 타자보다 더 심각한 514억 '타율 0.144' 류현진 前 동료, 도대체 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69
9400 마이클 조던과는 비교불가, 'NBA GOAT 예약' 르브론, 역대 최다 개막전 출전 선수로 올라설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1
9399 ‘나 안 그리워?’ 류현진 전 동료, 뒷문 망가진 다저스 앞에서 깔끔한 세이브…500세이브 채우면 ‘명예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41
9398 이거 완전 어부지리네? AL 사이영 경쟁자 이볼디·크로셰 동시 추락, 스쿠발 1순위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77
9397 ‘큰일 났다’ 이기고도 침울한 탬파베이, 김하성 가을야구 희망 완전히 사라지나…‘161km 에이스’ 끝내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8
9396 맨유 비상! 최우선 목표 삼은 PL '최고 유망주' 맨시티에 빼앗긴다…"2000억 지불 문제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97
9395 '대이변' 日 '천재 투수' 사사키도, '3할 타자' 김혜성도, 커쇼 꺾은 '165km' 선발 미시오로스키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