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페가수스
타이틀

韓 야구 큰 별이 졌다...1994 LG 우승 이끈 '신바람 야구 창시자' 이광환 전 감독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1 07.02 21:00
이광환 전 LG 감독이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이광환 전 LG 감독이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신바람 야구를 앞세워 1994년 LG 트윈스를 우승으로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구회는 2일 오후 이광환 전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1948년생인 이광환 전 감독은 중앙고-고려대를 졸업한 뒤 실업야구팀 한일은행 야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은퇴 후 모교인 중앙고 야구부 사령탑을 맡았던 그는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OB 베어스(현 두산) 타격코치를 맡아 팀의 원년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일본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이광환 전 감독은 1989년 OB의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1992년 LG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3년 차였던 1994년 '신바람 야구' 열풍을 일으키며 LG를 정상에 올려놨다.

1996년까지 LG를 이끈 이광환 전 감독은 이후 한화 이글스,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까지 4개 구단의 사령탑을 역임하며 통산 608승을 거뒀다.

이광환 전 감독은 한국 야구계의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LG를 이끌던 1995년에는 사재를 털어 제주도에 야구박물관을 건립했다. 프로무대를 떠난 뒤에는 KBO 육성위원장, 베이스볼 아카데미 원장, 서울대 야구부 감독, 한국 여자야구대표팀 감독 등을 맡으며 야구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2일 KBO리그가 열린 5개 구장에서는 경기에 앞서 이광환 감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환 전 감독의 빈소는 제주 부민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다.

사진=뉴스1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70 韓 축구 초대박 터진다! PSG 떠나는 이강인, 팰리스행 임박…"이적료 500억, 경쟁서 아스널·ATM 제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23
6469 맨유 미쳤다! 이 정도면 대격변…쿠냐·음뵈모 이어 '1100억' 英 대표 FW 영입 임박, "호일룬 대체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4
6468 이런 반전이! '英 1티어 기자 확인' 손흥민, 토트넘 떠나 미국 간다…"마지막 결정 남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8
6467 '아 또 부상이야?' 다저스 100마일 강속구 불펜 투수 코펙, 무릎 부상으로 이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09
6466 충격! '내한+韓 선수 영입' 뉴캐슬, 홍보 영상서 욱일기 게재…"즉각 삭제, 진심으로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7
열람중 韓 야구 큰 별이 졌다...1994 LG 우승 이끈 '신바람 야구 창시자' 이광환 전 감독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2
6464 제발 좀 나가! 유벤투스, 제이든 산초 영입 위해 스왑딜 추진! ‘HERE WE GO’ 파브리지오 로마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9
6463 한국인 역대 최초 골드글러버, '탬파베이에서 가장 비싼 선수가 돌아온다!' 김하성 드디어 복귀 '코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4
6462 KT, 퓨처스 연고지와 함께하는 ‘2025 익산 DAY’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7
6461 롯데, 땅스부대찌개와 매치데이 개최...400명 고객 초청해 시구·시타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60 ‘이정후는 범인이 아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 샌프란시스코 ‘물방망이’…‘ERA 5.75’ 몰락한 에이스도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59 '역대급 필승조 전쟁' KIA VS SSG, 'JJJ 트리오' 호랑이가 먼저 웃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8
6458 187km 로켓포 발사! '잡았다 저지' 오타니, 시즌 30호 홈런 폭발...5년 연속 위업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0
6457 짙은 어둠→희망찬 내일! 180도 달라진 키움 선발진에 대한 평가, 내년에는 1위로 평가받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9
6456 두산, 4일 KT전 뮤지컬 배우 윤영석·윤지인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9
6455 NBA OKC, 'MVP' 길저스알렉산더와 '4년 3871억원'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3
6454 '류현진VS이대호' MVP 경쟁급이었던 2025시즌 신인왕 경쟁, 안현민 독주로 싱겁게 끝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8
6453 이럴 수가! 김민재, 매각설→뮌헨 단장 '공식 입장'...가능성 활짝 "이적시장 상황 지켜보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3
6452 거품처럼 사라진 ‘다저스 천하’, 최종 후보 7명인데 1위는 단 2명…올스타 ‘싹쓸이’의 꿈 멀어져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9
6451 최하위 키움 만나면 땀 '뻘뻘' 상위권팀 만나면 '펄펄' 헤이수스 '강강약약'의 표본으로 떠오르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