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히어로
대빵

대굴욕!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월드컵서 대한민국 기둥 역할 하고 싶어" 항소→북중미 1년 앞두고 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0 07.02 15: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황의조와 튀르키예 알란야스포르 간의 계약이 종료됐다. 기존 계약은 6월 30일까지였지만, 구단은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기준 황의조를 소속팀이 없는 선수로 표기했다. 

이는 임대생 신분이던 황의조가 구단과의 계약 연장에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알란야스포르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엔 황의조와 새로운 조건에 서명했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

황의조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보여준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19/20 시즌 FC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했다.

유럽 주요 무대인 프랑스에서 약 4년 동안 활약한 황의조는 98경기 2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였으며 향후 축구계를 이끌 재목으로 꼽히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20/21 시즌, 2021/22 시즌의 경우 리그에서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아시아 최전방 공격수는 유럽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딛고 승승장구했다. 확실한 고점만큼이나 추락도 빨랐다. 지난 2022년 여름 프리미어리그(PL) 진출의 꿈을 안고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지만, 리그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이후 올림피아코스, FC서울, 노리치 시티 등을 거쳐 2024년 2월 알란야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2023/24 시즌 후반기 8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예열을 끝낸 황의조는 올 시즌 30경기에 나와 7골 2도움을 올렸다.

특히 시즌 막바지 가벼운 몸놀림 아래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알란야스포르는 그와의 동행을 택하지 않았다. 문제는 황의조가 다른 팀을 구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에 가깝다는 점이다. 특히 여타 유럽파 선수들과 달리 국내 복귀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여기엔 '불법 촬영 혐의'로 인한 개인사 리스크가 결정적이다. 뉴스1 등의 지난달 22일 보도에 따르면 황의조는 2심 재판서 1심의 징역형 집행 유예가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황의조는 항소심 재판부에 93페이지 분량의 항소이유서를 제출하며 '대한민국 간판 공격수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월드컵서 대표팀의 중심이자, 기둥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황의조가 북중미행에 함께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소속팀을 구하는 일조차 쉽지 않은 가운데 국내 여론을 고려할 때 대표팀 선발은 불가능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11월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한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의조가 월드컵을 위해 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선 협회가 기존 입장을 철회해야 하는데 지금으로선 어떠한 동기도 없는 게 현실이다.

사진=뉴스1, 알란야스포르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47 '공룡 조련사' 채은성, 부상 복귀전서 쓰리런포 '쾅!'...NC 상대 타율 0.421 7홈런 17타점, 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5
6446 B.뮌헨 '명성' VS 사우디 '오일머니'...리버풀 핵심 윙어, '러브콜 大폭주!'...'HERE WE G…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8
6445 ‘최고 3위 VS 최저 4위’ 극과 극 에이스들의 흥미로운 한판승부…감보아와 임찬규의 어깨에 ‘엘롯라시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5
열람중 대굴욕!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월드컵서 대한민국 기둥 역할 하고 싶어" 항소→북중미 1년 앞두고 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11
6443 '충격' 폰세가 사라졌다! 한화 '에이스' 제친 주인공은 누구?...KBO 6월 MVP 후보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27
6442 맨유 팬들 大‘감동! 라이온 킹’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국에서 내가 뛸 팀은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3
6441 ‘단기 계약직→정규직 전환 가나?’ 리베라토, 해결사 본능 폭발! 동점 적시타로 한화 8-4 역전승 발판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2
6440 [오피셜] '역대급 항명 사건 GK', 첼시 떠나 아스널 '입단 완료' "우승 목표 반드시 이룰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6
6439 뮌헨 단장 왜 이러나…'부상 투혼' 김민재, '충격 불륜 논란 MF' '동일 선상' 놓았다! "이적시장 관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5
6438 '韓상륙 임박→욱일기 논란' 뉴캐슬, '토트넘-팀 K리그' 경기 앞두고 '이게 무슨'..."즉각 삭제 조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2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37 ‘슬슬 불안한데...’ 맨유, 브렌트포드에 3차 제안 준비! 英 매체, “최소 1213억 원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36 손흥민, 대반전 터졌다...토트넘 1티어, 확신 미국 MLS 진출? "이적 가능성 열려, 단 그가 원한다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16
6435 ‘멀티히트+결승타+도루=어썸!’ 복귀 늦어진 김하성, 재활 경기서 ‘무력시위’…이제 진짜 콜업만 남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7
6434 韓축구 쾌거! '임대 복귀 임박' 양민혁, 토트넘서 '전성기 도래'→"SON-프랑크, YANG 세계 최고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9
6433 '가르나초-안토니 짐싸!' 맨유, '애물단지 4인 방출'→'유관력 대박' PSG 핵심 MF, 영입 노린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7
6432 [오피셜] 이럴 수가! '손흥민 대체자'라더니...토트넘, 결국 '영입 좌절'→25세 'PL 탑급 윙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24
6431 10G 타율 0.063 '충격 부진' 이정후, 열흘 만에 다시 벤치로…일시적 휴식? 혹은 감독의 경고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7
6430 롯데, 해군 매치데이 개최...2일 LG전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부부 군인 시구 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8
6429 美 '차세대 농구 여제' 페이지 베커스, 역대 6번째로 신인 자격으로 올스타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1
6428 김혜성, ‘베츠 대체자’ 중책 맡았다!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에드먼과 호흡 맞춘다…‘타율 0.5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