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크크벳
보스

안타깝다...'악플 세례'→눈물 펑펑 '우울증' 고백했던 '토트넘 FW', 이별 유력 "744억 손해 감내, 급매 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3 07.01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히샬리송이 끝내 토트넘 홋스퍼에서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 참담한 스탯을 남기고 구단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부상에 시달렸던 브라질 공격수 히샬리송의 이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친정팀 에버턴 복귀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영입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다른 공격 자원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칼럼 윌슨을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대체자로 점찍고 있다. 또한 모예스 감독은 기존 공격수 베투의 다음 시즌 활약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히샬리송은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 히샬리송은 지난 2022년 7월, 네 시즌을 함께한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에버턴 시절 당시 152경기 출전해 53골 13도움을 달성하며 쾌조를 이어가고 있자, 토트넘이 무려 6,000만 파운드(약 1,115억 원)를 쾌척해 데려왔다.

기대는 단 한 시즌 만에 산산조각 났다. 2022/23시즌 35경기에 출전해 고작 3골 3도움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때 히샬리송은 극심한 우을증을 겪기도 했다. 지난해 브라질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를 회상한 히샬리송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훈련하러 가기 전, 집에 가고 싶고, 방에 들어가고 싶었다. 머릿속이 복잡했다. 아버지에게 '축구를 그만두겠다'고까지 말했다. 그땐 정말 내 한계였다. 월드컵까지 나갔고 절정에 있었는데, 모든 게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분명히 우울증 상태였고 극단적인 생각 때문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다"고 고백을 했다.

절치부심으로 반등을 노렸던 탓인지 이듬해에는 조금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 2023/24시즌에는 31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안타깝게도 히샬리송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올 시즌 부진과 더불어 부상까지 겹치며 출전 시간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후반기 복귀에 성공했지만 24경기 5골 2도움에 머물며 턱 없이 낮은 스탯을 보여줬다.

여기에 더해 토트넘이 지난해 8월 도미닉 솔랑케까지 영입해 히샬리송의 필요도는 더욱 떨어졌다. 때문에 새로이 부임한 프랑크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하루라도 빨리 그를 매각할 심산이다. '더선'은 이에 대해 "2,000만 파운드(약 371억 원)만 받아도 히샬리송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갈라타사라이가 떠오르고 있다. '더선'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는 최근 빅터 오시멘의 완전 영입에 도전했지만, 협상 난항으로 방향을 선회했고, 현재 히샬리송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임대 영입 역시 하나의 옵션이지만, 토트넘은 완전 이적을 선호하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34 韓축구 쾌거! '임대 복귀 임박' 양민혁, 토트넘서 '전성기 도래'→"SON-프랑크, YANG 세계 최고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8
6433 '가르나초-안토니 짐싸!' 맨유, '애물단지 4인 방출'→'유관력 대박' PSG 핵심 MF, 영입 노린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6
6432 [오피셜] 이럴 수가! '손흥민 대체자'라더니...토트넘, 결국 '영입 좌절'→25세 'PL 탑급 윙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23
6431 10G 타율 0.063 '충격 부진' 이정후, 열흘 만에 다시 벤치로…일시적 휴식? 혹은 감독의 경고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86
6430 롯데, 해군 매치데이 개최...2일 LG전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부부 군인 시구 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7
6429 美 '차세대 농구 여제' 페이지 베커스, 역대 6번째로 신인 자격으로 올스타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0
6428 김혜성, ‘베츠 대체자’ 중책 맡았다!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에드먼과 호흡 맞춘다…‘타율 0.5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78
6427 '역시 韓 자랑 슛돌이!' 이강인, PSG 탈출 가능성↑ 유럽 5개 빅클럽 '러브콜 폭주' "주전 확보+핵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0
6426 "못 던지겠다 싶으면 바로 은퇴할 것" 다르빗슈, 亞최다승 ‘박찬호’ 기록 깨기 쉽지 않네...올 시즌 안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7
6425 '33호 홈런치고 삼지창 세레머니' 모두가 그를 향해 MVP를 연호했다! 시애틀 포수 랄리, 저지 꺾고 A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24 7경기 6패에도 ‘감독 믿을 거야!’ 이정후 스승, 시즌 중 연장 계약 선물 받았다…“샌프란시스코를 앞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4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23 ‘타자→투수→다시 타자’ NC 트랜스포머, 드디어 방황 끝? 퓨처스서 9G 연속 안타+10G 5홈런 폭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9
6422 '韓축구 풍악 울린다!'...손흥민, 'UCL 정상 탈환' 예고→토트넘, "비열한 강제매각 절대 X, S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07
6421 '돌풍'이 아니라 '허풍'이었나? 韓·美 선배까지 나섰건만...이정후, '병살타→뜬공→뜬공→뜬공' 4경기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6
6420 ‘4⅔이닝→1이닝→4이닝→4이닝’ 5회도 못 채운다고? ‘엘동원’ 위용 어디로 갔나…길어지는 에르난데스 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63
6419 '저지 나 잡아봐라!' 랄리, 시즌 33호 솔로포 작렬...포수 최초 60홈런 고지 밟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0
6418 큰일났다! 샌프란시스코에 물든 데버스, '4타석 4삼진' 굴욕...팀 1승 6패·타선 16경기 2득점 이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51
6417 상무 간 ‘최강야구’ 유격수, ‘퓨처스 이치로’ 됐다! 친정팀 상대 3루타 포함 3안타 펄펄…‘타율 0.4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112
6416 '라이벌' 김서현은 올스타 최다득표 '승승장구'인데...어느덧 '마이너 3년 차' 심준석, ERA 8.31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35
6415 'HERE WE GO' 확인! 너만은 반드시 영입한다! 토트넘, '韓격파 FW' 영입 총력..."긍정적 대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02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