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페가수스
텐

[매치 스포일러] ‘상파울루’ 파우메이라스 vs ‘리우데자네이루’ 보타포구 브라질 내전 완성! 브라질 최강팀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9 06.27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학교, 직장,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그 경기, 누가 이길까?’하는 승패 논쟁! [매치 스포일러]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등장했다! (편집자 주)

 

2025 FIFA 클럽 월드컵 – 파우메이라스 vs 보타포구

장소 : 링컨 파이낸셜 필드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일시 : 2025년 6월 29일 일요일 01:00 a.m.(한국시간)

 

▶ 지금 파우메이라스는 어때?

파우메이라스는 조별리그에서 인터 마이애미(2-2 무), 알 아흘리(2-0 승), 포르투(0-0 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16강에 진출했다. 주포 조세 로페스가 꾸준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이가와 에스터반 등 2선 자원들도 활발하게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베버튼 골키퍼를 중심으로 한 라인이 견고하지만, 포지션 간 간격 유지와 압박 시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여전히 리스크다. 조 1위 통과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이라는 타이틀을 바탕으로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지금 보타포구는 어때?

보타포구는 PSG, 플라멩구, 시애틀이 속한 조에서 전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브라질 세리에A와 병행하면서도 체력 분배에 성공했고, 이고르 제주스와 루이스 엔리케의 공격 조합이 빠른 전환과 드리블 돌파로 위협적인 장면을 자주 만든다. 중원은 루이스 엔히키와 마테우스 페르난지스가 안정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하며, 수비진 또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라인을 잘 유지하고 있다. 최근 파우메이라스 상대 5경기 무패(3승 2무)도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 예상 선발 라인업

파메이라스(4-2-3-1)

GK : 베버튼

DF : 호아킨 피케레스-부르노 푸치스-구스타보 고메스-마르코스 로차

MF : 파쿤도 토레스-루카스 에반겔리스타-하파엘 베이가-리차드 라이오스-에스터반

FW : 조세 로페스

 

보타포구(4-3-3)

GK : 존

DF : 비티뇨-자이르-다닐로 바르보사-알렉스 텔레스

MF : 앨런-그래고어-말론 프레이타스

FW : 알터-이고르 제주스-제페르송 사바리노

 

▶ 스포탈 PICK! 관전 포인트는?

1. 중원 장악력과 전개 구조

파우메이라스는 하파엘과 에반겔리스타 통해 경기의 중심을 잡고자 하며, 점유율과 간결한 패스를 통해 안정적인 전개를 시도할 예정이다. 보타포구는 높은 압박보다는 구조적인 수비와 중원 탈압박 능력으로 반격을 노리는 스타일이다. 미드필드에서의 템포 싸움이 경기의 큰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

2. 측면 자원 활용의 차이

에스터반과 파쿤도 토레스를 보유한 파메이라스는 개별 돌파와 오버래핑을 적극 활용하며 위협적인 크로스를 공급한다. 보타포구는 이고르 제주스와 루이스 페르난두를 활용해 빠른 카운터를 펼친다. 측면 공방에서 밀리는 쪽이 곧 기회를 많이 내줄 가능성이 높다.

3. 제공권과 세트피스 효율성

파우메이라스는 고메스와 라이오스의 제공권과 라파엘 베이가의 킥 정확도를 통해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노린다. 보타포구는 키 큰 수비수와 이고르 지저스의 헤더 능력을 앞세워 위협을 가할 수 있다. 두 팀 모두 세트피스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4. 최근 맞대결 심리와 대응 플랜

보타포구는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거두며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반면 파우메이라스는 수치상 열세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점유율과 슈팅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는 더 직접적인 전술을 꺼낼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전술 수정과 대응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 예상 스코어 : 2-1 파우메이라스 승리

파우메이라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체계적인 경기 운영과 세트피스 완성도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적인 조직력과 경험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보타포구는 최근 맞대결 우세와 조별리그 전승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당 슈팅 수나 볼 점유율에서 꾸준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흐름을 주도할 확률은 팔메이라스 쪽이 높으며, 보타포구는 역습에 의존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의 슈퍼컴퓨터는 파우메이라스 승 55%/무승부 25%/보타포구 승 20%로 예측했다. 위 조건에 따라 파우메이라스의 2-1 또는 1-0 승리가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98 '지성아 나 어쩌지!' 올드트래퍼드서 입증한 지도력 거품 빠졌다...판 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감독직서 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62
6197 ‘한화 차기 안방마님’ 또 쳤다! 2G 연속 홈런+6월 6홈런+OPS 1.470…허인서의 방망이, ‘4연타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05
6196 ‘서두르지 않는다’ 김하성 애지중지하는 탬파베이, 주말에도 재활 경기 이어갈 전망…빠르면 내달 1일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45
6195 '맨유 가지고 장난하나!' 도무지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 밀고 당기기...끝내 종착지는 아스널 유력 "요케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4
6194 ‘대주자→1번 타자→폐출혈 부상’ 장두성, 아픔 딛고 실전 출격…27일 퓨처스서 2주 만에 출전, 1군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00
6193 MLB도 KBO랑 똑같다고? 김하성의 TB, ‘비인기 구단 설움’에 울었다…‘AL 최고 1루수’가 있는데 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94
6192 ‘대체 왜 팔았어?’ 데버스 없으니 ‘역대급 물타선’ 보스턴…트레이드 후 ‘3승 6패+5연패’ 수렁, 팬들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10
6191 ‘LG, 나 그립지 않아?’ 무려 2877일만의 선발 복귀전, 한국서 성장한 엔스 완벽한 첫 승 거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85
6190 '女 커리' 클락 VS '신인왕 0순위' 베커스, 세기의 맞대결→부상으로 무산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48
6189 '오타니·야마모토 말고 저도 있어요!' "1선발 자원, 트레이드로 데려온 셈" 돌아온 이마나가, 에이스 자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8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88 충격! 손흥민, '눈 깜짝할 새 사라져'→뜻밖의 오피셜 발표...새 시즌 유니폼 모델 등장 단 2초 출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8 10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187 英 BBC 비피셜까지→토트넘,' 17년 무관 깬 주인공' 포스테코글루, 복귀 임박..."미국 LA FC 차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3
6186 [속보] '병원 입원' 베컴, "22년 전 팔에 삽입된 나사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제거하고 문제 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5
6185 ‘이제 잘풀리나 했는데...’ 뉴욕의 깜짝 스타 그리핀 캐닝,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0
6184 중위권 싸움 한창인데 이게 무슨…KT 이종범 코치 ‘JTBC 야구 예능’ 출연 위해 중도 퇴단, 박경수 Q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5
6183 큰일날 뻔했다! ‘6,778억 타자의 부상? 휴~’ 아찔했던 토론토, 단순 타박으로 한숨 돌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3
6182 세종인터미들야구단, 횡성한우리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6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8
6181 韓 좌절, '2초 출연' 쏘니, 새 유니폼 입고 못 뛰나...메인 모델 손흥민, 잔류 가능성 흔들 '이적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1
6180 NC 다이노스, ‘창원 시민의 날’ 기념 홈 3연전 특별 이벤트 진행...'시구·공연·할인'까지 풀세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1
6179 '맨유 온다며!' 아모링, '눈물 펑펑'→'황태자' 요케레스, 끝내 '아스널行' 선택...伊 유력 기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