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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올해에만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7 04.01 21:06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장 내 구조물 추락 관중 사망 사고를 계기로 부산 사직구장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롯데 구단이 1일 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에만 4차례 교차 검증을 통해 야구장 안전을 점검한다.
우선 시즌 개막에 앞서서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와 함께 야구장 전체 시설물 보강과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안전관리TF팀과 부산시 체육시설사업소가 함께 사직구장 내외곽과 관중석, 그라운드를 정밀 점검한다.
특히 팬 안전을 위해 부착물과 고정 피스를 점검하고자 드론 촬영을 통해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살펴보고 있다.
여기에 외부 안전 진단 업체 점검도 이번 주말 3연전에 앞서서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롯데건설CM사업본부에서 사직구장 안전을 점검한다.
롯데 구단은 "부산시와 함께 2년 주기로 정밀 안전 진단을 받고 있으며, 최근 점검에서는 사직구장 내외부 시설물과 골조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롯데 구단은 2군 구장인 상동구장 역시 비시즌 기간 전체 시설물 개보수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동구장에서도 팬 안전을 위해 시설물을 다시 점검하고, 부착물과 고정 피스를 일괄 점검 중이다.



프로야구 롯데 "올해에만 4차례 사직구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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