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대빵

'최악 부진' LAFC, 손흥민 합류 후 우승까지 넘본다…"흥부 듀오, 최근 5경기서 무려 14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9 09.24 18: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한때 부진에 허덕이던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올여름 손흥민의 가세로 반등에 성공했다.

LAFC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스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을 병행한 탓에 체력적으로 부침을 겪었다. 리그스컵과 클럽 월드컵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MLS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9위까지 처질 정도였다.

터닝포인트는 손흥민의 합류였다. 미국 매체 'LA 타임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LAFC에 합류했을 때는 무더위가 한창이었다. 팀은 2025 클럽 월드컵과 리그스컵에서 탈락했고, 당시 12경기에서 4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그러나 손흥민은 자신의 성격만으로 분위기를 바꿨다"고 조명했다.

눈에 보이는 효과 역시 드라마틱했다. 부앙가는 이번 시즌 MLS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기 전까지 21경기 13골(오픈 플레이 7골·페널티킥 6골)을 득점했지만 호흡을 맞춘 7경기에서는 9골(오픈 플레이 8골·페널티킥 1골)을 폭발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LAFC의 전체적인 공격력과 득점력도 향상됐다.

LAFC는 24일 ML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새로운 파워랭킹에서도 4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MLS는 주기적으로 파워랭킹을 선정해 팀별 성적을 평가하고 있다. LAFC는 1위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위 필라델피아 유니온, 3위 FC 신시내티, 4위 샌디에이고 FC, 5위 샬럿 FC 뒤를 이었다.

MLS는 "LAFC는 최근 5경기에서 14골을 득점했다. 득점자가 누군지 맞춰보라"며 "힌트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공존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라고 전했고, "손흥민과 부앙가는 레알 솔트레이크와 2연전에서 나란히 4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2025 아우디 MLS컵(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LAFC는 2022시즌 이후 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2일 "손흥민과 부앙가의 활약은 세대교체의 순간을 알렸다. 손흥민은 부앙가와 함께 자신의 유산을 쌓아가고자 하며 올해는 우승을 노리기 위한 최적의 시즌으로 점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스앤젤레스 FC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05 '흥민아 함께 가자!' 케인, 토트넘 복귀 결단 내린다…프랑크 공식 발표, "언제든 환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31
12004 이강인 아니었다! 아스널, '日 특급' 쿠보 영입 전격 추진…"740억 제안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2
12003 7경기 차 2달 만에 뒤집었다! ‘58홈런 포수’와 함께 정상 도전…시애틀, 올해는 창단 첫 WS 무대 밟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73
12002 하한선 신설·페널티 조정·예외 선수 제도까지 샐러리 캡 ‘대수술’…KBO, 경쟁균형세 제도 개선책 공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47
12001 韓 축구 희소식! '철강왕' 김민재, 부상 사흘 만 훈련 복귀…"상승세 계속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62
12000 46세 맞아? 강속구 살아있네! '임창용 옛 동료' 日 파이어볼러, 138km '불꽃 시구' 화제..."연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1
11999 "죽기 살기로 했다" 손흥민, 깜짝 폭로! "독일 시절 무시 받았다, 처음엔 볼도 안줘"...'살얼음판' 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9
11998 월드클래스 시절 기억 되찾았다…'먹튀' 키에사의 반전 드라마, "리버풀서 뛰는 게 즐겁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220
11997 ‘굿바이 이정후’ 끝내 가을야구 초대장 못 받았다…13일 만에 타점 올렸으나 단 1안타, 팀은 5점 차 못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2
11996 ‘류현진-문동주-폰세’ 對 LG전 ‘결전 병기’ 트리오 구축, 한화가 마지막 희망을 품는다…단비가 만든 ‘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8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995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PL 생태계교란종 되나? “아스널·리버풀이 주시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최악 부진' LAFC, 손흥민 합류 후 우승까지 넘본다…"흥부 듀오, 최근 5경기서 무려 14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80
11993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韓대표팀 한 달 만에 '군대' 가야 한다고? "한국, 엄격한 병역 의무제" 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85
11992 MLS 공식 발표, '흥부 듀오'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역대 가장 치명적인 파트너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12
11991 이럴 수가! '데뷔전 맹활약' 리버풀 꽃미남 DF,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 제기…"정밀검사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43
11990 '이 또한 엔버지의 은혜' 말썽꾸러기→발롱도르 수상 뎀벨레, '은사' 엔리케 품에 꼭 안겼다!..."모두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32
11989 "어리석긴!" 역전골→상의 탈의→경고 누적 퇴장에 감독 분노…결국 "이성보다 감정 앞서"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17
11988 맨유 초비상! 리버풀, 2026년 ‘잉글랜드 최고의 MF’ 아담 워튼 영입 정조준…팰리스는 ‘안팔아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35
11987 무안타 경기가 이렇게 놀랄 일인가? 김하성,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 중단, 3할 타율 붕괴...대신 수비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2
11986 KIA, 27일 홈경기서 2026 신인 선수 입단식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