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크크벳

시속 160㎞ 강속구에 얼굴 맞은 타자…눈 아래 감싼 뒤 병원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0 09.24 18:00

23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명타자 데이비드 프라이(사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타릭 스쿠발이 던진 시속 160㎞ 강속구에 얼굴에 맞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AFPBBNews=뉴스1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 타자가 투수가 던진 시속 160㎞ 강속구에 얼굴에 맞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명자타 데이비드 프라이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투수 타릭 스쿠발이 던진 시속 160㎞ 강속구에 얼굴을 맞았다.

클리블랜드가 1-2로 뒤지고 있던 6회 말, 프라이는 무사 1, 3루 상황에 타석에 올랐다. 프라이는 볼카운트 2B1S 상황에서 스쿠발의 시속 99.1마일(159.5㎞) 직구에 번트를 시도했다.

공은 배트 윗부분을 살짝 스친 뒤 프라이 얼굴을 강타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중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지명타자 데이비드 프라이(사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태릭 스쿠발이 던진 시속 약 160㎞ 강속구에 얼굴에 맞는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AFPBBNews=뉴스1타석에 쓰러진 프라이는 코와 입 부분을 감싸쥔 채 그대로 누워있었고, 팀 트레이너들과 팀 닥터가 뛰어나와 그의 상태를 살폈다. 아찔한 상황에 깜짝 놀란 3만여 관중은 숨죽인 채 상황을 시켜봤다.

자신의 투구에 맞은 프라이가 비명과 함께 쓰러지자 스쿠발은 깜짝 놀라 글러브와 모자를 내던진 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프라이가 응급처치를 받는 동안 마운드를 서성이며 어쩔 줄 몰라했다.

다행히 프라이는 스스로 몸을 일으켜 앉았고, 코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이후 그는 부축을 받고 일어나 카트에 탑승했다. 프라이는 스쿠발에게 자신은 괜찮다는 것을 알리는 듯한 손짓을 보냈고, 팬들에게도 손을 흔들어보였다.

구단 측은 프라이가 루테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으며, 추가 검사와 관찰을 위해 하룻밤 입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경기 후 스쿠발은 "정말 고통스럽다"며 "이미 프라이에게 연락했다. 수많은 이들에게 연락을 받았겠지만, 그냥 그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프라이가 경기장을 나갈 때는 괜찮아보였고, 앞으로도 계속 괜찮았으면 좋겠다"며 "오늘 밤이나 내일쯤 그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고 그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보다 중요한 일들이 있다. 그의 건강이 야구 경기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공은 프라이 얼굴에 맞기 전 배트에 맞아 파울이 선언됐고, 프라이의 대타로는 조지 발레라가 투입돼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 기록은 프라이에게 주어졌다.

이후 스쿠발은 폭투를 이어갔고, 이날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5-2로 역전승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10 우승 하려 듀란트까지 영입했는데 사실상 '유일 PG' 시즌 아웃 휴스턴 최악의 상황 직면! 당장 대체자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75
12009 뮌헨서는 '악성 재고', 토트넘 가니 '대체 불가'…"제발 완전 영입해 주세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44
12008 '이강인도 잘 챙겨주세요!' 뎀벨레 꼭 껴안은 엔리케 감독, 발롱도르에 뽀뽀까지 '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18
12007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마무리의 ‘KKKKK’, 1423억 받는 이유 있구나…‘1조 투자→탈락 위기’ 팀 구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91
12006 여름에 아무것도 안한 줄 알았는데? 16억짜리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네! '프기꾼'이 이끄는 다저스, 이번에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72
12005 '흥민아 함께 가자!' 케인, 토트넘 복귀 결단 내린다…프랑크 공식 발표, "언제든 환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32
12004 이강인 아니었다! 아스널, '日 특급' 쿠보 영입 전격 추진…"740억 제안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2
12003 7경기 차 2달 만에 뒤집었다! ‘58홈런 포수’와 함께 정상 도전…시애틀, 올해는 창단 첫 WS 무대 밟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75
12002 하한선 신설·페널티 조정·예외 선수 제도까지 샐러리 캡 ‘대수술’…KBO, 경쟁균형세 제도 개선책 공개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48
12001 韓 축구 희소식! '철강왕' 김민재, 부상 사흘 만 훈련 복귀…"상승세 계속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000 46세 맞아? 강속구 살아있네! '임창용 옛 동료' 日 파이어볼러, 138km '불꽃 시구' 화제..."연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999 "죽기 살기로 했다" 손흥민, 깜짝 폭로! "독일 시절 무시 받았다, 처음엔 볼도 안줘"...'살얼음판' 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30
11998 월드클래스 시절 기억 되찾았다…'먹튀' 키에사의 반전 드라마, "리버풀서 뛰는 게 즐겁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221
11997 ‘굿바이 이정후’ 끝내 가을야구 초대장 못 받았다…13일 만에 타점 올렸으나 단 1안타, 팀은 5점 차 못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23
11996 ‘류현진-문동주-폰세’ 對 LG전 ‘결전 병기’ 트리오 구축, 한화가 마지막 희망을 품는다…단비가 만든 ‘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90
11995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PL 생태계교란종 되나? “아스널·리버풀이 주시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73
11994 '최악 부진' LAFC, 손흥민 합류 후 우승까지 넘본다…"흥부 듀오, 최근 5경기서 무려 14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80
11993 '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韓대표팀 한 달 만에 '군대' 가야 한다고? "한국, 엄격한 병역 의무제" 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86
11992 MLS 공식 발표, '흥부 듀오'에게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역대 가장 치명적인 파트너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12
11991 이럴 수가! '데뷔전 맹활약' 리버풀 꽃미남 DF,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 제기…"정밀검사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4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