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허슬러
보스

팔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돈독' 오른 토트넘, 손흥민 이적료 '1100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5 06.26 21: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쯤 되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건지도 의문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930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의 지출 부족은 팬 사이에서 그의 평판을 떨어뜨렸고, 팬들은 지속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레비는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선수를 매각할 때는 물론 다른 팀 선수를 영입할 때도 마지막 한 푼까지 쥐어짜내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매체는 "레비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 이어 또 다른 레전드를 잃을 수 있다.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이 그 대상이다. 레비는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로 하여금 상당한 이적료를 요구할 게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내부 관계자로 알려진 팟캐스트 '릴리화이트 로즈' 진행자 존 웬햄은 24일 매체와 인터뷰에서 "수많은 구단이 손흥민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이 이뤄진다면 토트넘은 최대 6,000만 파운드(약 1,118억 원)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8월 토트넘의 프리시즌 대한민국 투어와 무관하게 손흥민이 떠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웬햄은 "토트넘은 손흥민의 한국 투어 불참에 따른 위약금을 지불할 준비가 됐다. 구단은 더 좋은 제안을 받을 시 위약금을 상쇄하고도 남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댄 플럼리 셰필드할람대 재정학 교수 역시 같은 맥락의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플럼리는 지난 20일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 왔는지 감안해 최소 4,000만 파운드(약 745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커리어의 정점이 아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부가가치의 측면에서 (이적료 책정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는 토트넘에 몸담으며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레비는 손흥민을 잃게 된다면 가능한 높은 이적료를 쥐어짜내고자 할 것이다. 어쩌면 5,000만 파운드(약 931억 원) 이상을 요구할지 모른다"고 짚었다.

계속되는 추측을 의식하기라도 한 걸까. 토트넘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26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고, 메인 모델로 손흥민을 내세워 큰 화제가 됐다. 많은 구단이 특정 선수의 이적설을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잠재운다는 점을 생각하면 손흥민 또한 이적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낮아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74 韓 축구 '대형 호재!' 이강인, SON과 '북런던 더비'서 재회? 아스널 '입성 가능성↑' 西 1티어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10
6173 “저 선발이죠?” 벤치 멤버에서 핵심으로...美 대표팀 ‘역대급 라인업’, 바비 위트 주니어 2026 WB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5
6172 '씁쓸' 아시아 자존심'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켰다!...알 힐랄, 파추카 2-0 격파! 클럽월드컵 유일 16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9
6171 "공이 땅에서 올라온다" 4742억 타자가 극찬한 '돌직구' 완벽 부활! 'RPM 2600' 최준용, 압도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1
6170 ‘올스타 축하합니다!’ 홈런으로 자축한 오타니, 70년 만의 신기록도 나오나? 올스타 DH ‘역대 최고’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9
6169 [매치 스포일러] ‘상파울루’ 파우메이라스 vs ‘리우데자네이루’ 보타포구 브라질 내전 완성! 브라질 최강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6
6168 KIA ‘국대 좌완’ 복귀에 박차! 퓨처스 2번째 등판서 3⅓이닝 3K 1자책…이의리 돌아오면 KIA도 ‘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9
6167 생활체육 농구 등록 인구 1만명 돌파…농구협회 "5년 이내 10만명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6
6166 바르셀로나 '천재' 야말, 진정한 '메시 후계자'로 거듭난다! "18세 생일날, 등번호 10번 부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3
6165 RYU 나 먼저 갈게! 부활한 '지구 최강 좌완' 커쇼, 3000K 위업 향해 뚜벅뚜벅...단 세 걸음 남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64 ‘베어스 올타임 No.1 유격수’ 성대한 은퇴식 열린다! 두산, 내달 6일 KT전서 ‘천유’ 김재호 은퇴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163 키움, 29일 삼성전 ‘짐빔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카라' 한승연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10
6162 '저 24살에 연봉 317억 받아요!' 비니시우스, 음바페 제치고 레알서 '최고 금액 수령!' 西 1티어 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18
6161 ‘58억 특급 FA 맞아?’ 마무리→추격조 강등에도 부진 거듭...삼성, '애물단지 전락' 김재윤에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23
6160 英 단독 '와, 이게 다 얼마야?' 호날두, 재계약했더니 '돈방석' 터졌다! '1조 원 근접'→"전용기+가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17
6159 '이럴 수가' 손흥민 후계자 점찍어놓았더니…'앙숙' 아스널이 호로록! "1270억 바이아웃 발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89
6158 KBO, 27일부터 '2026 신인 드래프트' 지명 참가 신청 접수...9월 17일 신인 드래프트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2
6157 토트넘, '韓 자본' 끝까지 쥐어짜 낸다! "손흥민, 직접 작별 인사"까지 했는데…新 유니폼 '대대적 홍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2
6156 '충격' 누가 애런 저지를 밀어냈나?...판도 뒤집힌 MLB 타자 파워랭킹 1위, 새 주인공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2
6155 ‘13타수 1안타’ 위즈덤 긴장해라! 우승 주역 ‘슈퍼백업’ 퓨처스서 홈런 작렬…살얼음판 걷는 KIA, 변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