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돛단배
펩시

마스터스 3R 10위 임성재 "마지막까지 언더파로 톱10 지킬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7 04.13 15:00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3라운드 10위로 올라선 임성재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톱10을 사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3라운드를 마치고 만난 임성재는 "지난 이틀만큼 샷이 좋지는 않았다. 전반 막바지부터 티샷이 흔들려 나무 쪽에 많이 있어서 파 세이브하기 바쁜 날이었다"고 되짚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후반에는 제 타이밍을 찾아서 막판 3개 홀에서는 원하는 대로 샷이 나왔다"면서 "내일 이 감각을 유지하면서 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성재는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2020년 준우승자인 임성재는 올해 사흘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2022년(공동 8위) 이후 3년 만의 톱10 진입 희망을 밝혔다.
3라운드에서 임성재는 초반 2번 홀(파5) 이글과 7번 홀(파4) 버디로 기세를 올렸으나 9∼12번 홀에서 보기만 3개로 흔들렸다.
그래도 이후 타수를 더 잃지 않고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홀 2m가량에 붙이며 버디를 솎아내 마무리는 좋았다.
임성재는 고전했던 경기 중반에 티샷이 특히 어려웠다며 "지난 5차례 마스터스에 출전하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티샷의 중요성을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티샷이 조금 벗어나니 나무에 걸리더라. 오늘도 그런 상황이 많이 있었다"면서 "올해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데, 두 번째 샷을 편하게 하기 위해 내일 티샷에 집중하며 잘 보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성재는 "그린 주변 플레이는 잘 됐던 것 같다"면서 "내일도 초반부터 경기를 잘 풀어가며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고 톱10을 지키는 것은 물론,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공동 1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안병훈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타를 줄이며 공동 21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버디가 많이 나오고 샷이 잘 맞았다. 버디는 충분히 많이 나온 것 같다. 그만큼 샷이 좋았다는 얘기지만, 내일 퍼트가 조금만 더 들어가 준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별생각 없이 치고 싶다. 원하는 스윙만 한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그린이 까다로우니 운도 좀 따라주면 좋겠다"면서 "오늘 퍼트 라이를 많이 봐서 빠진 게 많았던 것 같아 연습을 좀 더 하며 체크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스터스 3R 10위 임성재 "마지막까지 언더파로 톱10 지킬 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85 ‘김경민 퇴장’ 강원FC 연승 마감…선두 대전에 0대1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8 253
5884 스포츠뉴스,축구,야구,농구,배구,이적,해외축구뉴스,국내리그뉴스,오피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8 271
5883 분투했지만… 삼척시청 핸드볼 왕좌 또 놓쳤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8 250
5882 안세영 쉬어도 거뜬…'박주봉호' 수디르만컵 첫 경기 웃었다→체코에 4-1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8 239
5881 "풀세트 접전 끝 정상 등극" 이은지, 구미오픈 테니스 첫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7 284
5880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미국 파이터 맷 슈넬, 한국계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7 274
5879 김중수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BWF 이사 연임…韓 배드민턴 외교에 더 큰 힘 보탤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7 231
5878 박주봉 감독 “후배들과 한국 배드민턴 새장 열겠다” 출사표 [수디르만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7 289
5877 남자 유도 이준환, 세계 5위 꺾고 아시아선수권 정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7 222
5876 '종별탁구선수권 여자단식 우승' 귀화 에이스 주천희,"국제대회 아직 못 나가지만, 나중에 제대로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7 2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875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SC 마그데부르크와 베스프렘 8강 1차전 팽팽한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6 11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874 유도 기대주 장세윤, 아시아선수권 여자 52kg급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6 282
5873 ‘극적 1부투어 잔류’ 김임권 “(김)병호 형님이 내년엔 큐스쿨 가지 말자고 하데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6 264
5872 ‘UFC 데뷔전’ 앞둔 유주상 “전 세계에 내가 누군지 알리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6 163
5871 고양 주엽고, 여고 50m복사 단체전 ‘황금 타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137
5870 정현,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 8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264
5869 필리핀 19세 ‘천재’ 이알라 , 시비옹테크 또 울릴 뻔 〔마드리드오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260
5868 '탁구 최강' 경기대, 종별선수권 5연패 달성…전 종목 석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207
5867 "스포츠 레전드의 몰락"…강동희·임창용, 나란히 실형 선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143
5866 유병훈 안양 감독 "우승 목표 아닐지라도…홈 연승 특히 중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25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