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이강인 VS 김민재' 빅매치 앞두고 때아닌 '심판주의보' 오심 '징계' 주심 배정, 팬들 걱정 쏟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7 11.04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코리안 더비’에 오심 논란을 겪은 심판이 배정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시간) "PSG와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빅매치를 앞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 경기 주심으로 마우리치오 마리아니가 배정됐는데, 그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징계를 받은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리아니와 부심 다니엘레 빈도니는 최근 세리에A 경기에서 잇따른 판정 논란을 일으켜 지난주 1부리그 배정에서 제외됐고, 주말에는 세리에B 비르투스 엔텔라–엠폴리 경기만 맡았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역시 “마리아니는 현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고 비판했다.

문제의 장면은 지난 10월 26에 있었던 인테르와 나폴리의 경기에서 나왔다. 전반 28분, 헨릭 미키타리안이 나폴리의 지오반니 디 로렌초를 박스 안에서 가볍게 건드렸지만 마리아니는 그대로 진행을 지시했다

그러나 잠시 뒤 부심 빈도니의 신호에 따라 결국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접촉이 미세하다는 이유로 VAR로 번복 할 수 도 없었다.

이 판정으로 나폴리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비록 이후 나폴리가 2골을 더 넣으며 3-1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 판정이 아니었다면 인테르가 이겼을 수 도 있는 만큼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상당한 반발이 나온 판정이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세리에A 심판위원장 지안루카 로키 역시 이 판정에 크게 분노했다. 로키는 “페널티는 명확한 파울일 때만 주어져야 한다”며 마리아니의 판정을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마리아니 심판의 이번 경기 배정이 더욱 우려되는 이유는 단순한 ‘코리안 더비’가 아니라 UCL 리그페이즈 1·2위의 맞대결이자 유럽 전체의 관심이 쏠린 초대형 경기라는 점이다.

뮌헨은 현재 공식전 15연승을 달리며 리그와 UCL에서 모두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전 전승, 12득점 2실점으로 압도적이다. PSG 역시 부상 여파로 리그 초반 고전했으나 UCL에서는 3전 전승, 13득점 3실점으로 뮌헨을 근소하게 앞서 1위에 올라 있다.

이처럼 시즌 최고 화제를 모으는 경기임에도 불과 일주일 전 판정 논란에 휩싸였던 심판이 배정되며 팬들과 양 팀 모두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르트, Football Buzz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63 5월 4일 ML 데뷔→10월 10일 NLDS 대주자→11월 2일 WS 대수비→11월 6일 금의환향! 김혜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277
열람중 '이강인 VS 김민재' 빅매치 앞두고 때아닌 '심판주의보' 오심 '징계' 주심 배정, 팬들 걱정 쏟아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128
13761 ‘韓 4관왕’ 폰세, 美 ‘30조 재벌 구단주’와 손 잡나?...‘가성비 끝판왕 FA’에 과거 인연까지 소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277
13760 결국 아버지 후광이었나… "NBA급 선수 아냐" 르브론 아들 브로니, 개막 6G 무득점 "핸들링·슈팅·수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4 296
13759 "역사상 최고 3280억" 맨유 '레알 재계약 난항'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클럽 브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25
13758 "존중 결여"...스펜스·판 더 펜 '역대급 졸전 후 감독 무시하고 쌩' 현지서도 분노 폭발 "가볍게 넘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49
13757 ‘막내에서 리더로’ 韓 투수 조장 원태인, “몸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대표팀 반등 이끌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09
13756 아모림 전술에 딱! 맨유, 양발 센터백 영입에 '1314억' 쾌척…"수비 재건 핵심, 성숙함·잠재력 모두 갖…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18
13755 ‘358억 아끼려다 체면 제대로 구겼다’…양키스가 놓친 日괴물 야마모토, WS 3승으로 4,600억 가치 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312
13754 [오피셜] 토트넘 18세 차세대 월클, 또또 "손흥민도 못한 업적" 해냈다!...2달 연속 '이달의 루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753 '6경기 무득점' 황희찬 입지는 청신호 or 적신호? 울버햄튼, 페레이라 감독 전격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1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752 '마성의 매력' 손흥민 '1골 1도움' 완벽쇼→ 급기야 "I LOVE..." 사랑고백까지, MLS 전문가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12
13751 '9/10 참사' 잊지 않은 연세대, 단국대 꺾고 4강행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85
13750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부상→수술→입대 ‘키움 마무리’ 주승우, 현역병으로 국방의 의무 수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38
13749 KB 스타즈, '토닥토닥 청주' 통해 연고지에 1억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85
13748 [오피셜] ‘52홈런 거포’ 박병호·‘123세이브 철완’ 임창민, 삼성서 나란히 은퇴…“팬들 사랑 감사, 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336
13747 다가온 보라스의 시간... 김하성·알론소·브레그먼·벨린저 등 재수 선수 성공 여부 주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194
13746 손흥민 '슈퍼 호재' MLS컵 4강 보인다…8강 상대 밴쿠버 ‘주축 전멸’ 득점 1위+수비 핵 동반 이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44
13745 KBO, 노플라스틱선데이와 친환경 굿즈 ‘KBO 야구 헬멧 키링’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337
13744 반등 노리는 '3년 연속 꼴찌' 키움, 2026시즌 '설종진호 코칭스태프 확정...강병식 수석코치 2년 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3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