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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지명' 이호범 라팍 마운드 시구 나선다...삼성, 25일 키움전 '루키스데이'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3 09.25 12: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2026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할 아기 사자들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삼성은 오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루키스데이'로 진행한다.

새롭게 팀에 합류할 2026년 신인 선수들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신인 선수들은 작년에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제공한, 나폴리 클래식 감성을 모던하게 해석한 실루엣인 '갤럭시 GX 슈트'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한다

갤럭시 GX 슈트는 뉴클래식 감성을 재해석한 실루엣으로 상·하체 근육이 발달한 운동선수들이 착용해도 세련된 테일러드(잘맞는 유려한) 핏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이탈리아와 협업하여 개발된 양모만의 고유한 탄력성을 극대화한 4방향(4way) 스트레치 기능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날 행사로 경기에 앞서 루키스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사인회는 사전 응모한 팬 50명(시즌권 회원 25명, 일반 회원 25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인회 당첨자에게는 미니 글러브 키링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 2026 신인 선수 전체가 그라운드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이후 1라운드 지명선수인 이호범이 시구를 맡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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