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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 갖춘 거포 유격수의 꿈…삼성 이재현, OPS·WAR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87 04.02 12:05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확도 향상'에 힘쓴 이재현(22·삼성 라이온즈)이 2025시즌 초반에 훈련 효과를 보고 있다.
이재현은 1일 현재 8경기에서 타율 0.391(23타수 9안타), 2홈런, 8타점을 올렸다.
아직 성과를 논하기에 이른 시점이긴 하지만, 이재현은 OPS(출루율+장타율) 2위(1.327), 스포츠투아이가 계산한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도 2위(0.89)다.
힘을 타고난 '거포형 유격수'가 정확도에 신경 쓰면서 시즌 초 성적이 크게 올랐다.
이재현은 시범경기 기간에 "타율을 높이면서, 홈런도 늘리고 싶다"며 "배트에 공을 정확히 맞히면 그만큼 홈런도 늘어나지 않을까. 비시즌부터 정확도를 높이는 스윙을 연마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이재현은 타율 0.400(15타수 6안타)을 찍었다.
정규시즌에서도 이재현은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재현은 시즌 8경기 중 7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시범경기에서는 홈런을 치지 못했으나 정규시즌에서는 두 차례 공을 담 밖으로 넘겼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올해 이재현이 공을 맞히는 배트의 '면'을 넓히는 스윙을 한다"며 "그만큼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진영 삼성 타격코치는 "이재현이 지난해까지는 타격 타이밍이 늦을 때가 잦아서 왼쪽 팔꿈치가 자주 들렸다. 너무 큰 스윙을 한다는 오해도 받았다"며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선수 자신이 진단하고, 타격 타이밍을 당기는 훈련을 했다. 중심 이동도 정확도를 높이는 쪽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이재현은 매년 타격 성적이 올라갔다.
홈런이 7개, 12개, 14개로 늘었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597, 0.708, 0.784로 점점 올랐다.
하지만, 이재현은 그 이상을 원한다.
이재현은 "지난 시즌을 치르며 내가 정체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아직 높은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는데,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3시즌을 치르면서 내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정확성이라고 판단했다"며 "특히 안 좋을 때 타격 타이밍이 뒤로 밀리면서, 몸이 들리고 왼팔이 일찍 열렸다. 공을 너무 뒤에서 치면 안 좋은 습관이 나오고, 정확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타격 포인트를 앞에 두는 훈련을 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구단도 고민하는 이재현을 지원했다.
이재현은 지난해 12월, 3주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훈련했다.
이재현은 "나처럼 아직 낮은 단계에 있는 선수는 타율이 올랐다고, 홈런이 줄어들면 다음 단계로 올라서지 못한다"며 "지난해보다 타율(0.260)은 높고, 홈런(14개)은 많아야 한다"고 의욕적으로 말했다.
정교함과 힘을 겸비한 유격수는 무척 귀하다.
재능을 타고난 이재현이 후천적인 노력을 더해 대형 유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정확성 갖춘 거포 유격수의 꿈…삼성 이재현, OPS·WAR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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