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텐

세상에서 저지가 제일 무서운 타자였나? 50홈런 이어 AL 역대 최다 고의사구 타이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9 09.25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양키스가 1-2로 뒤진 9회 말 2사 3루에서 화이트삭스 벤치는 손가락 4개를 꺼내 들었다. 양키스의 캡틴이자 간판타자 애런 저지를 고의 사구로 거르겠다는 전략이었다.

이러한 결정에 양키 스타디움 팬들은 일제히 야유를 보냈다. 하지만 화이트삭스 마무리로 나선 브랜든 아이서트가 폭투를 범한 뒤 호세 카바예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양키스는 3-2로 승리했다.

이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카바예로가 가져갔지만, 저지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고의사구 2개로 출루한 저지는 시즌 고의사구 개수를 34개로 늘렸다. 

메이저리그 통계 매체 '스탯츠(STATS)'에 따르면 34개 고의사구는 지난 1955년 고의사구 통계 집계 시작 이후 아메리칸리그(AL)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고의사구 기록이다. 1957년 테드 윌리엄스가 기록한 34개와 타이를 이뤘으며 일부 자료에서는 윌리엄스의 기록을 33개로 표기하기 때문에 저지가 1위에 올랐다고 봐도 무방하다.

내셔널리그까지 포함하면 저지는 지난 2010년 이후 단일 시즌 최다 고의사구 기록을 경신했다. 2010년 앨버트 푸홀스가 38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35개를 기록해 저지보다 많은 개수를 남겼다.

통산 102개의 고의사구를 기록한 저지는 양키스 역대 고의사구 3위에 올랐다. 1위는 류현진(한화)의 LA 다저스 시절 감독으로 유명한 돈 매팅리의 136개이며, 2위는 미키 맨틀이다.

한편, 25일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한 저지는 이번 시즌 타율 0.328 51홈런 109타점 OPS 1.136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70 “끔찍한 판단” 경기 망칠 뻔한 김혜성 홈 주루사→3루 주루코치에 비판 쏟아진다…“짐 싸서 내보내면 안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83
12069 '세기의 이적' 진짜 성사되나…케인이 맨유로 갈 수도 있는 '진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16
12068 세계 최고 리그의 위엄인가?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박준현은 7억밖에 못 받았는데...문서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56
12067 어쩜 이렇게 인생이 안풀릴까...! 제2의 벌랜더·콜 노렸던 HOU 선발 투수, 3년 사이 2번째 토미 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30
12066 '128억 VS 90억' FA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 1·2위팀 듀오, 3연전에서 잘하면 일시불 납부 가능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04
12065 ‘SON 합류는 신의 한 수’…'LAFC 구단주' 겸 '伊 레전드'도 공식 인정! “손흥민, 웃음과 활력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81
12064 "공공연한 비밀" 프랑크 '공식입장' 이어 'HERE WE GO' 까지! 케인, 진짜 토트넘 돌아오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95
12063 美 극찬 또 극찬! 日 특급 유망주 사사키, 100마일 강속구+2K 무실점 '퍼펙트 복귀'...다저스 불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59
12062 '이럴 수가' 호랑이가 잡아먹혔다! 10경기 차 선두 날린 디트로이트 8연패 수렁→클리블랜드 AL 중부 단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36
12061 ‘MLB 신분 조회→38억 FA 계약’ 그런데 2년 동안 WAR이 마이너스…‘널뛰기 경기력’ 함덕주, LG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060 '2009년 WS 우승 이끈 명예의 전당 투수 이후 역대 최고의 영입' 3053억 투자 헛되지 않았다! 좌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059 "투수에게 든든한 포수가 필요하듯...소중한 사람과 평생의 팀 꾸리려 해" KIA 한준수, 前 LG 치어리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21
12058 "격 다른 보강" UCL 멀티골 쾅! 맨유 금쪽이, 래시포드 인기 대폭발...바르셀로나 이어 PSG도 영입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26
12057 최하위 팀이 이런 외국인 선수를 포기했나? KBO 역대 최초 확정! 삼성 외국인 투수 후라도, 2년 연속 Q…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224
12056 이렇게 치열한 경쟁이 있었나? '스쿠발 VS 크로셰', AL 사이영 놓고 벌이는 치열한 승부, 끝까지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42
12055 '흥민이형 도와줘' 도움-골-골, 메시 원맨쇼로 24호골…부앙가 제치고 MLS 득점 단독 선두, 인터 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69
열람중 세상에서 저지가 제일 무서운 타자였나? 50홈런 이어 AL 역대 최다 고의사구 타이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90
12053 NC, 경상남도교육청-NH농협은행과 함께 문화소외지역 학생 야구 관람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57
12052 공포·끔찍 그 자체! "최강 듀오 탄생" 손흥민-부앙가 콤비 미국 뒤흔든다! '美 유력매체'도 집중 조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69
12051 한국 선수들 부러워하겠네...훈련 시설 하나에 무려 2100억 투자, WNBA LA 스팍스, 여자 스포츠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