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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정말 싫었어!' LA FC 구단주의 고백...이탈리아 레전드 키엘리니, "SON, 예측 어렵고 막기 힘들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0 09.26 09: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로스앤젤레스 FC(LA FC)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을 언급했다.

키엘리니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공식 유튜브 채널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디스 이즈 MLS'에 출연했다.

과거 키엘리니는 유벤투스 FC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약 17년 동안 화려한 커리어를 보냈다. 이후 2022년 LA FC로 이적해 약 1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축구화를 벗었나.

현재는 LA FC의 공동 구단주로 활약하고 있다. 키엘리니는 이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구단의 상황과 손흥민의 활약상 등을 둘러싼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키엘리는 "나는 손흥민을 정말 싫어했다. 그를 상대하면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예측하기 어려웠다. 오른쪽, 왼쪽으로 갈 수 있으며 뒷공간 침투에도 능했다. 라인 사이에서 공을 연결하고 25m 떨어진 지점에서도 언제든 슈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막기 힘든 선수였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손흥민은 라커룸 분위기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유형의 선수다. 나는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해왔다. LA FC는 시즌 초반 롤러코스터같은 모습이었다. 많은 승점을 잃었고, 팬들의 기쁨은 사라졌다. 그러나 손흥민은 다시금 팀에 행복을 가져왔다. 그는 팬과 동료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수다"라며 손흥민이 가세한 후 긍정적으로 변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나 LA FC로 이적한 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입단 후 치른 7번의 경기에서 무려 6골 3도움을 올렸다. 같은 기간 LA FC는 5승 1무 1패를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F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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