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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룬돌로 감독도 흥분! '손흥민VS정상빈' MLS 첫 '코리안 더비' 임박…"특별한 기회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9 09.27 00: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스티브 체룬돌로 로스앤젤레스FC(LAFC) 감독이 손흥민의 미국 무대 첫 ‘코리안 더비’를 앞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LAFC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LAFC는 서부 콘퍼런스 4위(승점 50)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미 확정지었지만,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세인트루이스 원정은 순위 경쟁과 팀 분위기 모두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체룬돌로 감독은 미국 매체 ‘TJ 스포츠 USA’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팀이 보여주는 경기력과 타이밍은 아주 중요하다. 이 리그에서는 시즌 막판과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늘 핵심이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손(손흥민)이 합류하면서 팀이 리듬을 찾은 건 분명하다.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의 합류는 단순히 득점력만이 아니라 팀 전체에 자신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구단 전체적으로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시즌 끝까지 기다려 따라잡는 건 피하고 싶었는데, 늦었더라도 변화를 만든 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상위 4위 안에 들어 홈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면 큰 의미가 있다. 하지만 1위가 아니라면 결국 원정 플레이오프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원정 경기력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경기를 플레이오프처럼 준비하려 했고, 선수들이 그 요구에 잘 응답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원정은 매우 큰 도전이지만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한다”고 강한 각오를 보였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서 국내 축구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부분은 손흥민과 정상빈의 ‘코리안 더비’다. 정상빈은 지난 21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원정에서 개인 사정으로 명단에서 빠졌으나 현재 팀 훈련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7월 세인트루이스 합류 이후 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점차 팀 내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손흥민은 MLS 데뷔 후 단 7경기 만에 6골 2도움을 기록, 압도적인 활약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체룬돌로 감독 역시 이 맞대결의 의미를 인지하고 있었다. 그는 “정상빈은 지난주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선발이든 교체든 출전할 것이다. 한국 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즌 막판 우리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는 것이다.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기는 게 현실적이진 않지만, 최소한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손흥민과 정상빈의 맞대결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모을 만한 장면이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오다 MLS에 새롭게 도전한 손흥민과, 젊은 나이에 북미 무대에 안착해가는 정상빈이 같은 경기장에서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연 두 선수의 맞대결에서 웃는 쪽이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TJ 스포츠 USA, 세인트루이스 시티SC,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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