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고카지노
돛단배

또 뚫었다! '뚫어뻥' 김혜성, 꽉 막힌 다저스 타선에 숨통...'멀티히트+시즌 7호 도루' 맹활약, 로버츠 감독 이래도 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1 06.30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또 한 번 막혀있던 혈을 시원하게 뚫었다. ‘이래도 안 쓸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활약이었다. 

김혜성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김혜성은 곧바로 시즌 7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빠른 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팀이 0-6으로 뒤진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6구 승부 끝에 내야 안타를 때려 1루에 안착했다. 하지만 이어진 2사 1,2루 찬스에서 달튼 러싱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다저스는 6회까지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다저스는 7회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포로 겨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캔자스시티 타선이 다저스 바뀐 투수 루이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4안타를 몰아치며 점수는 1-9로 벌어졌다.

9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의 방망이는 또 한 번 빛났다. 상대 구원투수 좌완 샘 롱의 시속 84.1마일(약 135.3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혜성의 안타를 시작으로 다저스 타선이 폭발했다. 토미 에드먼의 2루타, 맥스 먼시의 적시타, 키케 에르난데스의 2타점 적시타, 앤디 파헤스의 우전 적시타가 연이어 터지며 다저스는 순식간에 4점을 추가해 5-9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2사 2,3루에서 마이클 콘포토가 3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는 5-9로 종료됐다.

김혜성은 올 시즌 36경기 타율 0.383(81타수 31안타) 2홈런 12타점 OPS 0.968로 활약 중이다. 그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철저한 플래툰 운영 속에서도 매번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날처럼 팀 타선이 좀처럼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막혀 있을 때 김혜성은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23일 워싱턴전에서도 막힌 타선을 뚫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 당시 다저스 타선은 5회말까지 상대 투수에게 꽁꽁 묶여 있었지만, 김혜성이 팀의 첫 안타를 신고하며 막힌 혈을 뚫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김혜성의 선발 출전에 관한 긍정적인 소식도 전해졌다.

29일 LA 타임즈 잭 해리스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에드먼이 외야수로 나설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다. 이는 김혜성이 2루수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발목 통증으로 한동안 2루 수비만 가능했던 토미 에드먼이 외야 수비도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 김혜성에게 주 포지션인 2루수 출전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이제 로버츠 감독의 선택만 남았다. 김혜성은 매 경기 결과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있다. 이래도 안 쓸 이유가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17 ‘포르투갈 커넥션 발동’ 후벵 아모링, ‘기름손’ 안드레 오나나 내치고 포르투갈 국가대표 GK 디오고 코스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95
6316 ‘이정후·김혜성 나도 간다, 기다려!’ 디트로이트 고우석, 이적 후 첫 세이브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6
6315 우르르 쾅쾅! '전설' 루 게릭 넘었다...누가 슬럼프래? 여전히 뜨거운 저지, 5년 연속 30홈런+통산 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1
6314 105억이나 썼는데 효과는 마이너스? '1억 FA 하주석 1명만 못한' 한화 키스톤 콤비의 몰락...언제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12
6313 이럴 수가…"CB 3순위로 밀린" 김민재, 뮌헨에 남는다? 獨 1티어 기자 "제안 없었어, 매각 어려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83
6312 KBO,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스코트 디시르 8종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8
6311 [매치 스포일러] UCL 결승 0-5 충격 대패 인테르, 플루미넨시 승리 후 8강 선착으로 ‘분노의 질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32
6310 ‘완벽 수비’ 이게 바로 김하성 클래스! 복귀 앞두고 정상 궤도 찾아간다…재활 경기서 4타수 1안타, 콜업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11
6309 NBA '킹' 르브론 제임스, 레이커스에서 1년 더 뛴다…선수 옵션 실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7
6308 '음뵈모 영입 무산' 토트넘, 3년 전 '한국 울린' 1304억 FW 영입 추진..."메디컬 무난하게 통과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307 이정후 ‘MVP’ 시절 한화 중견수가 이정후보다 잘 친다고? 타선 혈 뚫은 3안타 작렬…CWS 역전승 터크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306 ‘어? 찬호 형 아니야?’ 류현진 앞에서 ‘박찬호 닮은 꼴’이 10K 쾌투…‘최고 156km/h’ 한화 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5
6305 "부진한 이정후에 새로운 고민" 日 매체, 이종범 논란 주목..."자식 발목 잡는 부모라니 최악" 일본 팬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82
6304 'HERE WE GO'컨펌! 첼시, CWC 우승위해 박차 가한다...930억 PL 특급 골잡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95
6303 그놈의 부상, 부상, 부상! ‘MVP’도 없고 ‘드림 최다득표’도 못 나온다니…올해도 ★들 덮치는 부상 악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71
6302 '0.27점 차 역전' 문현빈·'WAR 1위' 안현민 등 베스트12 탈락 아쉬움 달랠까...올스타전 감독 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45
6301 우승 위한 방점… 아스널 '1,000만 유로' 세일 ‘제2의 홀란’ 영입 본격 착수 “프리시즌 전 마무리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63
6300 '하든-레너드 원투펀치 계속 볼 수 있다', 제임스 하든 클리퍼스와 2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35
6299 KKKKKKKKKK 미쳤다! 아메리칸 특급? '미국 박찬호' 화이트, 韓 무대 적응하자 '박찬호급' 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102
6298 리버풀 제정신인가? ‘단 7골’ 골칫덩이 누녜스에 무려 1304억 요구!..."나폴리는 난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30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