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볼트
대빵

'주장' 손흥민 이어 '부주장' 로메로까지 발목 잡는 토트넘…"1100억 아니면 절대 안 팔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4 06.27 00: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부임 초부터 어수선한 분위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로메로를 헐값에 매각할 생각이 없다. 그는 내달 둘째 주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나 여전히 거취는 불투명하다. 프랑크는 팀 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을 붙잡아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여름 공개적으로 로메로 영입 의사를 밝혔다. 그 또한 토트넘의 운영 방식에 불만을 표해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공식 석상에서 로메로 영입을 추진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를 원하는 건 사실이다. 훌륭한 선수"라고 답해 화제가 됐다. 로메로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로메로는 지난 4월 아르헨티나 매체 'TyC 스포츠'의 가스톤 에둘 기자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랐고, 올 시즌을 최고의 모습으로 마무리할 것"이라면서도 "미래는 지켜봐야 한다. 나는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페인처럼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을 막아서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나 6,000만 파운드(약 1,117억 원) 이상이 아니라면 제안을 거들떠볼 생각조차 없다. 로는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료를 놓고 단호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토트넘으로서는 로메로가 남는다고 해도 골칫거리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로메로는 프랑크의 선임이 발표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과 환상적인 두 시즌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그는 훌륭한 감독이자 사람이었고, 최고의 순간을 누릴 자격이 있다. 수많은 장애물을 맞닥뜨렸지만 결국 헤쳐나갔고, 우리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전했다.

얼핏 보면 단순 작별 인사로 보일 수 있지만 포스테코글루의 경질과 프랑크의 부임 사이 일주일여 간극이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불만을 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일각에서는 토트넘과 로메로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어떻게든 동행이 마무리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52 ‘던지는 철학자’ 돌아왔다! 日 이마나가, 5이닝 무실점 호투...'시즌 4승+ERA 2.54'→ 컵스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6
6151 "손흥민, 유통기한 지났다" 토트넘 레전드 충격 망언 등장…"받아들이고 해외 이적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8
6150 ‘일본 잡으러 간다!' 야구판 드림팀 완성? 'MVP 2위' 30-30 유격수 바윗주 2026 WBC 美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0
6149 “교체 좀 해라!” 1선발이 ‘74구 퀵후크’라니…‘흑역사 外人’ 소환한 콜어빈, 코치진 신뢰마저 잃었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3
6148 롯데 ‘광속 스캔들’ 내가 원조! 껍질 깨기 시작한 ‘156km’ 성골 유망주…데뷔 첫 QS 상대와의 재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4
6147 '이적료 1600억→47경기 7골' 리버풀 최악의 먹튀, 드디어 떠난다…나폴리 이적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
6146 김하성 TB 오게 한 ‘No.1 유망주’, MLB 영구 퇴출 임박…프랑코, 성범죄 최종 재판서 ‘유죄’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1
6145 ‘그때 그 시절 감성 ON’ 두산, ‘렛-두로 씨리즈’ 개최...클래식 유니폼+등장곡+DJ 공연까지 ‘추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46
6144 레알 마드리드는 부럽다…명장 알론소 있어서 "음바페-비니시우스, 전부 수비 가담 더 노력해야"→CWC '최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55
6143 김하성 갑작스러운 결장 ‘왜?’ MLB 콜업 전조인가…현지에서도 ‘기대 만발’, 잘 나가는 탬파베이 날개 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142 오타니 잡았다! 이정후, 11일 만에 3루타 폭발→NL 공동 2위 등극...SF는 약체 MIA에 충격의 3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141 ‘다저스-다저스-다저스-다저스-다저스...’ 죄다 다저스네! 올스타 결선 7명 진출, 오타니는 NL 최다 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7
6140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라더니...'북런던 라이벌'에 차기 주장 이어 '슈퍼 크랙'까지 '하이재킹' 당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86
6139 양키스 땅 치고 후회하겠네! '월드시리즈 결정적 실책→FA시장 외면' 토레스, 디트로이트서 ‘훨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67
6138 유니폼 모델? 손흥민 '마지막 선물'이었다…"잔류 여부와 무관, 영상서도 들러리일 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1
6137 ‘45,315표차' 아쉽다 오타니! 저지에 밀렸다...그럼에도 올스타 투표 NL 1위 확정, 5년 연속 나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8
6136 미국 이어 한국에서도 ‘안경 열풍?’ 한화 이도윤이 안경을 쓰고 경기장에 나선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74
6135 맨유 ,'명가 재건' 신호탄 발사! 낭랑 19세 'UCL위너 MF' 영입 착수→에릭센-카세미루 대체자 낙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35
6134 유로파 우승 후 눈물 보인 이유 있었다…"손흥민, 토트넘과 이별 준비 끝" 충격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97
6133 [속보] '英 BBC 비피셜 떴다!' 토트넘 '무관 탈출 장본인' 포스테코글루, 복귀 임박 "美 구단,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27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