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볼트
크크벳

조코비치, 20년 연속 ATP 투어 대회 결승 진출 타이기록(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5 03.29 12:01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5위·불가리아)를 2-0(6-2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해마다 진출했다.
ATP 투어 단식에서 이 부문 기록은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세운 20년 연속이다.
페더러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바 있다.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 3회전에서는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역대 최다승 기록(411승)을 세웠고, 전날 8강에서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최고령(37세 10개월) 단식 4강 진출을 이뤄냈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으로 1년에 9개 대회가 개최된다.
2016년 이후 9년 만에 마이애미오픈 우승에 1승만을 남긴 조코비치는 우승할 경우 역대 세 번째로 ATP 투어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고지에도 오른다.
ATP 투어 단식 100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109회의 지미 코너스(은퇴·미국)와 103회의 페더러까지 2명이다.
조코비치는 야쿠프 멘시크(54위·체코)와 결승전을 치른다.
멘시크는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2-1(7-6<7-4> 4-6 7-6<7-4>)로 제압했다.
조코비치와 멘시크의 상대 전적은 지난해 한 차례 만나 조코비치가 2-1(6-7<4-7> 6-1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장 관중석에는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메시는 마이애미를 연고로 하는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조코비치, 20년 연속 ATP 투어 대회 결승 진출 타이기록(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04 '무더기 테크니컬·U파울 사태' 부른 DB 이관희 &#034;판정 아쉽다&#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1 4
4903 뺨 내주고 PK골 얻었다…전북, 안양 1-0 잡고 5경기만에 승전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1 47
4902 프로농구 DB, 무더기 테크니컬 파울·U파울 받고도 삼성 제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1 72
4901 위즈덤 3경기 연속 홈런…KIA, 류현진의 한화 꺾고 4연패 탈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1 96
4900 '파란만장했던 시즌' KB손해보험, PO서 봄배구 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5
4899 12번째 우승 도전…유광우 &#034;세터는 다른 선수 빛나게 하는 조연&#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100
4898 한유섬 시즌 첫 홈런포…SSG, 키움 꺾고 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32
4897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 &#034;6월 A매치에선 더 좋은 모습으로!&#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99
4896 삼성, 첫 등판 레예스 5이닝 2실점…불펜은 4이닝 무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1
4895 대한항공 감독 &#034;별 하나 더 달기 위해 천안으로 간다&#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37
4894 또 강등권 처진 전북…포옛 감독 &#034;이렇게 안 풀릴 줄 몰랐다&#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93
4893 KIA 위즈덤, 한화 류현진 상대로 솔로포…3경기 연속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63
4892 유기상, 4경기 연속 3점 5방…프로농구 LG, 다시 단독 2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4
4891 '김준하 결승골' K리그1 제주, 수원FC 1-0 꺾고 5경기 만에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41
4890 남자배구 대한항공, KB 꺾고 8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PO 역스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8
4889 6강 PO 경쟁 다급한 프로농구 DB 악재…스펠맨·강상재 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2
4888 돈치치·제임스·리브스 85점 합작…NBA 레이커스, 멤피스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77
4887 '챔프전 향한 마지막 승부' 대한항공·KB손보 &#034;우리만의 배구&#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7
4886 '파란만장했던 시즌' KB손해보험, PO서 봄배구 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102
4885 '홍명보호 캡틴' 손흥민 &#034;6월 A매치에선 더 좋은 모습으로!&#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30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