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허슬러
보스

[오피셜] '쏘니 여긴 걱정하지마' 절친 로메로, 손흥민 뒤 이어 토트넘 주장 공식 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7 08.13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LAFC)의 뒤를 이을 토트넘 홋스퍼 FC의 새로운 주장이 결정됐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Introducing the new captain of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토트넘 홋스퍼 FC의 새로운 주장을 소개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기존 부주장이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의 뒤를 이을 주장 후보로 벤 데이비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그리고 로메로를 두고 고심했으나, 최종적으로 로메로를 선택했다.

이로써 로메로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잠재우고 토트넘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완전히 굳힌 셈이다.

로메로는 2021년 아탈란타에서 임대 이적한 뒤 완전 영입돼 토트넘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에 임명되며 안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초반에는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 꼬리표를 달았지만, 2023/24시즌에는 단 3경기 결장에 그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에도 약 3개월간의 부상 공백을 딛고 복귀해 유로파리그 8강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패스 성공률 93%(14/15), 롱패스 성공률 100%(2/2), 태클 1회, 차단 1회, 클리어링 8회, 지상 경합 승리 6회를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POTM)에 선정됐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을 시도했지만, 로메로는 주장 완장을 받아들이며 토트넘 잔류를 확정했다.

한편, 로메로의 주장 선임 직후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열린 UEFA 슈퍼컵 PSG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프랑크 감독은 “로메로와 좋은 대화를 나눴고, 그가 우리의 주장이 될 것”이라며 “그는 매우 영광스럽고 기뻐했다. 이 훌륭한 클럽을 이끄는 것은 큰 책임이며, 슈퍼컵뿐 아니라 시즌 내내 그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519 선수 한 명한테 1조 593억 쓰고도 '패패패패패패패승패'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 메츠, 투수 최고 유망주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9518 두산, 15일 KIA전 ‘광복 80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 시구·시타...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7
9517 [속보] ‘13타석 무안타 탈출!’ 김하성, 드디어 침묵 깼다…시즌 3호 2루타+멀티 히트까지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8
9516 오타니, 류현진의 후계자 되나? ML 최고의 타자 트라웃 상대 3타수 3삼진 압도, 최고 구속 162km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4
9515 KBO 새 역사 쓴 '레전드'인데...KT 떠나는 장수 외인 로하스, 왜 송별식을 거절했나? "마침표 찍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9
9514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환호…'항명 파동' 산초, AS 로마행 초읽기 "솔샤르와 재회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
9513 ‘여기 한국 아닌데?’ 기껏 이적했는데도 ‘켈크라이’는 운다…팀 승률 5할도 붕괴 위기, 가을야구 물거품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1
9512 사사키 ‘스노우볼’ 굴렀나, 장충고 문서준 토론토 입단 임박…계약금 최소 100만$, 올해 고3 중 2번째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9511 ‘한국 야구 새 역사’ 이정후가 썼다! 다음 목표는 이치로의 ‘아시아 신기록’…31년 만의 역대 최초 ‘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9510 맨유 소리 질러! '1300억→32경기 4골' 호일룬 드디어 나간다…"밀란행 유력, 선수 의사만 남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509 '코리안 리거' 배지환, 피츠버그 감독 눈 밖에 났나? 주전 중견수 부상에도 콜업 X, 여전히 마이너리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508 [오피셜] 손흥민, 오타니의 LA 다저스서 마운드 오른다! 韓日 GOAT 만남 성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4
9507 [속보] '이정후 거기 서!' 오타니 시즌 8호 3루타 '탕', NL 2위 이정후와 2개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4
9506 '빅 리그 이적설' 설영우, 이번엔 분데스리가다! "브레멘 관심…완벽히 들어맞는 프로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
9505 반등 청신호? 복귀 첫 경기부터 대포 가동한 삼성 베테랑 2루수…‘충격 4연패’ 삼성, 류지혁 카드 다시 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3
9504 ‘진짜 천만다행이네’ 맨유 19세 특급 유망주 세쿠 코네, 수비 중 머리 충돌→구급차 긴급 이송…“의료진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0
9503 처음이라 그런거지? 'ML 특급 외인' 벨라스케즈, 데뷔전서 3이닝 5실점 '흔들', 감보아처럼 180도 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9502 프로농구, 중등부 유망주·유소년 참가한 빅맨 캠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9501 '흥민이 형 보고 싶어요'…슈퍼컵 패배→발등 불 떨어진 토트넘, 맨시티서 'SON 대체자' 영입 박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5
9500 '기본에서 갈린 승부' 한화는 '슈퍼 캐처'가 있었고, 롯데는 집중력이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