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junu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3 21:40)
junus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3 21:39)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페가수스
고카지노

정신 차려 맨유! ‘부상 결장만 500일’ 역대급 월드글래스 CB에 러브콜?..."영입 제안 건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0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미 루크 쇼와 메이슨 마운트라는 잦은 부상으로 고전 중인 선수들을 보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 명의 '월드글래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365’는 3일(한국시간) “맨유의 관심 속에 바르셀로나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가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재정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 개편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공격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라는 충격적인 성적 이후, 수비진 보강 역시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빅토르 린델뢰프와 조니 에반스의 이탈로 인해 수비 라인에 공백이 생긴 만큼, 맨유는 아라우호 영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우루과이 대표팀 수비수인 아라우호는 렌티스타스와 보스턴 리베르를 거쳐 2018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으며, B팀을 거쳐 2020년부터 1군에서 활약해왔다.

188cm의 피지컬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바르사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했고,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10억 유로(약 1조 5,8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설정한 바 있다.

특히 쓰리백 전술을 선호하는 아모림 감독에게 아라우호는 매력적인 자원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단점도 있다.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지금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만 무려 500일에 달하며, 발목·햄스트링·종아리·내전근 등 반복되는 부상으로 꾸준한 출전이 어려웠다. 그 결과, 현재는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파우 쿠바르시와 이니고 마르티네스에 밀려 입지도 줄어든 상태다.

맨유는 쇼와 마운트의 사례를 통해 아무리 뛰어나도 출전하지 못하면 무의미하다는 교훈을 얻었지만, 또다시 아라우호를 영입하려는 모습이다.

그러나 맨유 입장에서 보면 이해할 만한 선택이기도 하다. 에반스와 린델뢰프가 떠났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다음 시즌 초반까지 결장이 불가피하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니코 윌리엄스 영입을 위해 자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맨유는 아라우호를 비교적 낮은 가격에 영입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지난주 맨유가 아라우호 영입을 위한 제안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당초 이적을 원치 않았던 아라우호가 최근 입장을 바꿔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하며 아라우호의 맨유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사진= unitedarea,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621 토트넘, '피도 눈물도 없다' 英 매체, "손흥민 당장 나가!" 大충격 주장→"사우디 막대한 이적료 제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89
6620 '승리를 위한 동행' 롯데, 감동의 패밀리데이...파트너사 가족과 함께 ‘G-파트너스 데이’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14
6619 아스널, 토미야스와 결별 후 수비 강화 착수…'西 괴물 DF' 영입 임박 "선수도 합류 의사 표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
6618 '9회 이전 ERA 5.91→9회 ERA 0.00' 마무리가 체질인데...'52억 FA' 장현식 딜레마에 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0
6617 '비피셜' 英 BBC 확인, 日 축구 어떡하나…'한때 김민재 위' 최고 DF의 몰락, "아스널과 계약 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8
6616 ‘강철매직’ 새 역사까지 단 한 걸음! 1승만 더하면 통산 500승 안착…‘트레이드 복덩이’가 기록 선사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7
6615 '토트넘 남기 싫은데?' 레비 회장, '손흥민 이상 연봉' 제안에도 '퇴짜 맞았다!'→부주장 로메로, '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8
6614 “한국은 쓰레기 나라”라더니…여전히 멘탈 못 잡는 前 한화 ‘최악 外人’, 마이너에서도 ERA 8.27 ‘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70
6613 미키 마우스가 야구를 만났다! KBO,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KBO I 미키와 친구들 컬렉션’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5
6612 'KKKKKKKKK'...메이, 제대로 긁혔다! '시즌 최다 타이 9탈삼진+데뷔 첫 7이닝' 역투→다저스 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4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611 '英 BBC' 확인! 김민재 이전 '亞 최고 수비수’ 토미야스, 잦은 부상 끝에 아스널과 계약 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610 제발 양보좀 해! 맨유 ‘1,360억 골칫덩이’ 산초, 연봉 삭감 없인 유벤투스 이적도 없다!…“사실상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59
6609 '한국에 저지가 나타났다' 역대급 페이스 안현민, '2024 MVP' 김도영 뛰어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26
6608 손익분기점 넘나? '7억6,500만 달러' 소토, 6월 '타율 0.322·11홈런' 맹타→NL 이달의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36
6607 [매치 스포일러] ‘브라질의 자존심’ 플루미넨시 vs ‘아시아의 자존심’ 알 힐랄, 가장 먼저 4강행 열차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0
6606 ‘24년 만의 쾌거’ 단 3경기 던지고 상 받았다!…‘166km 강속구+154km 슬라이더’ 미친 임팩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8
6605 "많은 이닝 책임지겠다"라더니...'리그 최하위급 이닝 소화력' 78억 FA 투수, 도저히 계산이 서지 않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8:00 93
6604 '얼마면 돼, 이젠 돈으로 사겠어!' 손흥민 한솥밥 먹던 '월드클래스' 베일, 곧 '구단주' 된다→740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38
6603 '알쓸신잡' 커쇼 3000탈삼진 달성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최다 희생양 샌프란시스코부터 959명 삼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99
6602 키움, 6일 한화전 가수 이석훈 시구 "두 번째 시구, 의리 지켜 뜻깊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15:00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