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42)
송아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22:17)
송아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22:16)
지드래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8:47)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드래곤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27 18:46)
지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7 17:30)
지지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6-27 17:30)
쭈으니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6-25 18:26)
돛단배
업

'33호 홈런치고 삼지창 세레머니' 모두가 그를 향해 MVP를 연호했다! 시애틀 포수 랄리, 저지 꺾고 AL MVP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6 06: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압도적인 홈런 페이스를 이어가며 아메리칸리그(AL) MVP 경쟁에서 한발 앞서나갔다. 

랄리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7회 말 4번째 타석에 들어선 랄리는 상대 불펜 투수 다니엘 린치의 공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시즌 33호 홈런을 터트렸다. 그가 홈런을 확신하는 순간 T-모바일파크는 “MVP, MVP” 소리로 가득 찼다. 

이 홈런으로 랄리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켄 그리피 주니어, 새미 소사와 함께 7월 이전에 33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남았다. 이보다 많은 홈런을 터트린 선수는 지난 2001년 배리 본즈가 기록한 39개와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올린 37개뿐이다. 

랄리의 눈부신 홈런 질주에 대해 팀 동료 랜디 아로자레나는 “모든 사람이 랄리가 이번 시즌 성취한 부분에 대해 놀라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나에게 놀랐냐고 물어본다면 많이 놀라진 않았다고 대답할 것”이라며 “나는 그가 성공하기 위해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정확하게 봤다”라고 덧붙였다. 즉 랄리가 지난 비시즌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내용을 들려줬다. 

랄리는 5회에도 타점을 추가해 시즌 71타점째를 올렸다. 1일 기준 33홈런 71타점으로 애런 저지(30홈런 67타점)를 제치고 홈런과 타점 부문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저지가 주춤한 데 반해 랄리가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AL MVP 경쟁은 오리무중으로 흘러가고 있다. 저지는 여전히 타율 0.354 OPS 1.175로 압도적인 리그 선두에 자리했으나 6월 타율이 0.253에 그쳤다. 이대로라면 애슬래틱스의 최고 신인 제이콥 윌슨에게 타격왕 타이틀까지 빼앗길 기세다. 

타격왕을 저지가 빼앗길 경우 MVP 표는 랄리 쪽으로 향할 수 있다. 랄리는 저지와 달리 체력 소모가 훨씬 많은 포수 포지션을 소화하기 때문이다. 

랄리가 MVP를 수상하면 스즈키 이치로 이후 24년 만에 시애틀 소속 AL MVP가 탄생한다. 또 16년 만에 포수 포지션 MVP 수상자가 등장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33 '가르나초-안토니 짐싸!' 맨유, '애물단지 4인 방출'→'유관력 대박' PSG 핵심 MF, 영입 노린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3
6432 [오피셜] 이럴 수가! '손흥민 대체자'라더니...토트넘, 결국 '영입 좌절'→25세 'PL 탑급 윙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11
6431 10G 타율 0.063 '충격 부진' 이정후, 열흘 만에 다시 벤치로…일시적 휴식? 혹은 감독의 경고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3
6430 롯데, 해군 매치데이 개최...2일 LG전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부부 군인 시구 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82
6429 美 '차세대 농구 여제' 페이지 베커스, 역대 6번째로 신인 자격으로 올스타전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38
6428 김혜성, ‘베츠 대체자’ 중책 맡았다!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 에드먼과 호흡 맞춘다…‘타율 0.5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64
6427 '역시 韓 자랑 슛돌이!' 이강인, PSG 탈출 가능성↑ 유럽 5개 빅클럽 '러브콜 폭주' "주전 확보+핵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9:00 79
6426 "못 던지겠다 싶으면 바로 은퇴할 것" 다르빗슈, 亞최다승 ‘박찬호’ 기록 깨기 쉽지 않네...올 시즌 안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8
열람중 '33호 홈런치고 삼지창 세레머니' 모두가 그를 향해 MVP를 연호했다! 시애틀 포수 랄리, 저지 꺾고 A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37
6424 7경기 6패에도 ‘감독 믿을 거야!’ 이정후 스승, 시즌 중 연장 계약 선물 받았다…“샌프란시스코를 앞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6423 ‘타자→투수→다시 타자’ NC 트랜스포머, 드디어 방황 끝? 퓨처스서 9G 연속 안타+10G 5홈런 폭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5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6422 '韓축구 풍악 울린다!'...손흥민, 'UCL 정상 탈환' 예고→토트넘, "비열한 강제매각 절대 X, S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92
6421 '돌풍'이 아니라 '허풍'이었나? 韓·美 선배까지 나섰건만...이정후, '병살타→뜬공→뜬공→뜬공' 4경기 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84
6420 ‘4⅔이닝→1이닝→4이닝→4이닝’ 5회도 못 채운다고? ‘엘동원’ 위용 어디로 갔나…길어지는 에르난데스 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00 53
6419 '저지 나 잡아봐라!' 랄리, 시즌 33호 솔로포 작렬...포수 최초 60홈런 고지 밟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40
6418 큰일났다! 샌프란시스코에 물든 데버스, '4타석 4삼진' 굴욕...팀 1승 6패·타선 16경기 2득점 이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42
6417 상무 간 ‘최강야구’ 유격수, ‘퓨처스 이치로’ 됐다! 친정팀 상대 3루타 포함 3안타 펄펄…‘타율 0.4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3
6416 '라이벌' 김서현은 올스타 최다득표 '승승장구'인데...어느덧 '마이너 3년 차' 심준석, ERA 8.31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27
6415 'HERE WE GO' 확인! 너만은 반드시 영입한다! 토트넘, '韓격파 FW' 영입 총력..."긍정적 대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88
6414 '고우석 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대체 어떤 곳이길래...'13K 괴력' 스쿠발, '리빙 레전드' 벌랜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0:0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