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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마지막 근본' 사라진다...'8년 헌신' 트레블 MF, 혈통 따라 '형제의 나라行' 임박 "오랜 세월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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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황태자' 일카이 귄도안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의 수석 기자 그레이엄 베일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클럽 월드컵 이전부터 귄도안 영입을 위해 접촉해 왔으며, 선수 본인 역시 튀르키예행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귄도안의 이적 가능성에 열려 있으며,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여름 최소 한 명의 수준급 미드필더를 데려온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귄도안은 맨시티의 '리빙 레전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2016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시티로 입성한 귄도안은 그야말로 역사를 만들어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과 동시에 첫 영입 대상이 된 귄도안은 중원 사령관 노릇을 도맡으며 팀의 핵심으로 군림했다. 일곱 시즌 간 무려 304경기 출전해 61골 37도움을 작렬했다.

 

이 기간 동안 그가 들어 올린 트로피 수만 해도 입이 벌어질 정도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2회, 카라바오컵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달성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트레블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점을 찍은 귄도안은 맨시티와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했다. 트레블을 끝으로 계약 종료와 동시에 바르셀로나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갔다. 귄도안은 30대로 접어들었지만, 나이가 무색하게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고, 당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중용 받으며 51경기 5골 14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악화로 귄도안은 한 시즌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시티로 복귀하게 됐다. 팬들은 전설의 귀환에 쌍수들 들고 환영했다. 기대와는 달리 귄도안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전반기 에이징 커브라도 온 듯 기량이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기가 시작되자 귄도안은 완벽하게 환골탈태했다. 부상으로 이탈한 로드리의 공백을 메우며 끝내 폼을 끌어 올렸다. 성적은 53경기 5골 6도움. '유종의 미'를 남긴 셈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오랜 세월을 함께한 맨시티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었지만, 연장에 대한 큰 의지가 보이지 않았고, 여기에 더해 맨시티 역시 티자니 라인더르스를 새로 영입하는 등 대체자 준비까지 끝마쳤다.

 

그의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갈라타사라이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갈라타사라이는 선수 보강에 여념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의 리로이 사네를 데려왔으며, 추가로 귄도안과 하칸 찰하놀루, 토마스 파티까지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귄도안 본인에게도 갈라타사라이는 매력적인 팀이다. 튀르키예계 독일인만큼 문화적 차이를 느끼지 않을 것이며, 그간 튀르키예를 향한 애정을 비춰온 만큼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불태우기에 안성맞춤인 선택으로 보인다.

 사진=유럽축구연맹(UEFA), 게티이미지코리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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