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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초대형 반전 손흥민, 10년 동행 끝 결별→미국 MLS 이적→포스테코글루와 한솥밥?..."토트넘, 영웅, 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 12: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재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로 토트넘 홋스퍼 소식을 다루는 '더 보이 홋스퍼'는 28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은 올여름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서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LA FC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LA FC의 감독 스티브 체룬돌로가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후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곧 그가 현장에 복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왔다. 그가 이달 초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자, 아쉬운 감정을 숨김없이 표출했다.

당시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 주장 완장을 내게 맡겼다. 이는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었던 건 큰 특권이었다. 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덕에 더 나은 선수이자 사람이 됐다"라고 밝혔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기존 계약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을 끝으로 만료된다. 이에 양측에게 올여름 결별하는 선택지는 '윈윈'일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해 일정 수준 이상의 이적료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박수받으며 떠날 수 있다. 여기에 여전한 기량을 뽐내고 있는 만큼 아시아 최고 스타 플레이어 예우를 받으며 높은 연봉을 챙길 수도 있다.

손흥민 역시 그동안과는 사뭇 다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일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아 있다. 어떤 말을 하기보단 일단 기다리는 게 맞을 것 같다"라며 "미래를 생각하기보단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나는 어느 자리에서나 노력해 온 선수다. 어디에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토트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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