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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커리 이어 새 시대 연다! 돈치치 보내고 뽑은 '제2의 래리 버드', 댈러스의 시계는 2026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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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2월 3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 팬들은 모두 한 통의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덕 노비츠키의 뒤를 잇는 팀의 상징이자 NBA 최고의 스타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떠나보낸 것. 반대급부로 앤서니 데이비스와 맥스 크리스티, 2029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받았지만 누구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였다. 

댈러스 팬들은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등 트레이드 반대를 외쳤다. 그러나 분위기는 단숨에 바뀌었다. 3개월 뒤 2025 신인 드래프트 추첨식 결과를 듣고 말이다. 댈러스는 1.8%의 확률로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2025 드래프트는 제2의 래리 버드, 르브론 제임스·스테판 커리가 떠나면 새로운 NBA 시대를 열 주인공인 쿠퍼 플래그가 등장하는 무대다. 

고교 시절부터 최고의 명성을 쌓은 플래그는 듀크 대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포워드 포지션인 그는 대학 첫 시즌부터 평균 19.2득점 7.5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 성공률도 38.5%로 수준급이다. 무엇보다 돈치치가 가지지 못한 수비력을 갖췄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다.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최고의 유망주다. 

지난 26일 댈러스는 예상대로 1라운드 1순위로 플래그를 지명했다.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리고 지명에 앞서 댈러스가 가져간 움직임이 더 주목을 받았다. 

댈러스는 드래프트 지명 이틀 전 2명의 선수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주인공은 카이리 어빙과 대니얼 개포드다. 

어빙은 지난 시즌 평균 24.7득점 4.8리바운드 4.6어시스트로 정상급 활약을 펼쳤지만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다음 시즌 중반까지 결장이 유력하다.

그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플레이어 옵션을 보유해 옵트 인 혹은 FA를 선택할 수 있었던 상황. 어빙은 플레이어 옵션을 포기한 뒤 3년 1억 1,900만 달러(약 1,623억 원)이라는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도장을 찍었다. 

개포드 역시 마찬가지다. 공격 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난 빅맨 자원인 그는 지난해 평균 12.3득점 6.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취득해 더 많은 연봉을 보장받을 수 있었지만 3년 5,400만 달러(약 736억 원)에 맞손을 잡았다. 

둘과 재계약을 마친 댈러스는 이제 최소 오는 2026/27 시즌까지는 최고의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클레이 탐슨, 데이비스, 데릭 라이블리 2세 등 주축 자원들 역시 해당 시기까진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또 댈러스는 지난해 좋은 활약을 이어간 P.J 워싱턴과도 연장 계약을 맺을 기세다. 

‘어빙-데이비스-플래그’, 드래프트 1순위만 무려 3명을 보유한 댈러스는 스탑워치를 2026/27 시즌에 맞췄다. 탐슨까지 부상만 없다면 이들은 내후년 시즌 가장 강력한 파이널 우승 후보로 꼽힐 전망이다.

벌써부터 '1순위 출신 역대급 빅3'의 만남에 모두가 주목하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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