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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경민·김상수, LG전 선발 제외…허리·옆구리 통증 여파


이강철 kt 감독은 3일 LG전을 앞두고 "허경민은 허리 주사 치료를 받아서 오늘 경기에 뛰기 어렵다"라며 "김상수도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출전 명단에서 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선수는 오늘 경기만 쉴 예정"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지난 겨울 kt에 합류한 허경민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을 기록했고, 주전 유격수 김상수는 9경기에서 타율 0.423으로 맹활약했다.
kt는 허경민을 대신해 황재균을 5번 타자 3루수로 내세웠다. 김상수의 빈자리는 권동진이 맡는다.
시즌 초반 2번 타자로 뛰다가 지난 달 30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번 타자로 복귀한 멜 로하스 주니어는 이날 경기에서도 톱타자 중책을 맡는다.
이강철 감독은 "로하스는 타율(0.133)이 낮지만, 볼넷을 10개나 얻을 정도로 출루를 잘하고 있다"라며 "당분간 로하스를 1번으로 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허경민·김상수, LG전 선발 제외…허리·옆구리 통증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