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조던
타이틀

‘HERE WE GO’ 떴다! 기대 이하였지만… 맨유, 1923억 발레바 여전히 최우선 타깃 “에이전시와 관계도 좋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5 11.17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여러 미드필더들과 연결되고 있지만 여전히 최우선 타깃은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인 모양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맨유에게 있어 발레바는 여전히 최우선 타깃이다. 이미 5월부터 말했듯 맨유는 발레바를 원하고 발레바 역시 맨유행을 갈망하고 있다. 선수 측 에이전시와의 대화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8월 기준으로 브라이튼은 1월에 선수 판매 의사가 전혀 없었고, 그래서 1월 영입은 어려운 거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내년 여름은 이야기가 다르다. 2026년 여름 이적시장을 기준으로 맨유는 발레바를 확실한 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생인 발레바는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왕성한 활동량, 대인 방어, 태클, 전진성, 안정적인 볼터치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브라이튼을 거쳐 첼시로 이적한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LOSC 릴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2023년 브라이튼에 합류했다. 초반엔 출전 시간이 제한됐지만, 빌리 길모어의 징계와 부상 공백을 틈타 주전 경쟁에서 급부상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0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 때문에 맨유는 지난여름부터 발레바를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 프리시즌 동안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마누엘 우가르테, 노쇠화 기미가 나타나는 카세미루를 대체하기 위해 루벤 아모림 감독 역시 미드필더 영입을 구단에 요구한 상태였다.

실제로 맨유는 발레바 영입을 타진했으나 브라이튼이 1억 파운드(약 1,923억 원)를 고수하면서 협상은 진전 없이 멈춰섰다. 여기에 시즌 개막 이후 발레바의 폼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관심이 식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지난달 영국 ‘팀토크’는 “발레바의 기대 이하 활약 때문에 맨유 내부에서 의구심이 커졌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 발레바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지만 전체적인 경기 영향력은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떨어졌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맨유는 여전히 2004년생 발레바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끝으로 로마노 기자는 “발레바는 여전히 맨유 이적을 매우 원하고 있다. 특히 지금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점이 그의 마음을 더 흔들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발레바는 맨유 미드필더 영입 리스트에서 아주 높은 우선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맨유가 2026년에 다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 433, 게티이미지코리아, 파브리시오 로마노 유튜브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360 '쥐새끼 OR 잔류' 주사위는 던져졌다!...26년 FA 예정 코나테, 리버풀서 "최고 연봉" 최종 제안 받…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9
14359 굿바이, 깜짝 발표! '2년 15억’ 포기한 홍건희... 옵트아웃 선언→두산 결별 확정→9개 구단과 협상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8
14358 '충격 폭로'..."여자·파티·명성·돈"에 무너진 NBA 최고 유망주, 결국 감독 마저 경질시켰다→"말만 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4357 "수비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달라진 박소희의 이번 시즌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
14356 ‘무려’ 오타니보다 연봉 60배 받고도 커리어 최악 성적…‘프로스포츠 역대 최고액’ 1조원 사나이의 굴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4
14355 "박소희 플러스 농구 아닌 마이너스 농구 해야 한다" 이상범 감독의 확실한 지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354 "하나은행 잘하긴 잘한다" WKBL 최고 명장 위성우 감독도 놀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353 리버풀 2409억 FW, 태업하더니 업보 청산 제대로! 국대 감독 폭로 “90분 뛸 몸 아니다”… 마지막 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9
14352 충격! 커쇼, 다저스 복귀 제안 ‘정중 거절’→"앞으로 내 인생에 풀타임 직업은 없다"...가족 위해 선택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3
14351 오승환 제치고 역대 1위 'K머신' 정우주 돌직구에 日 열도 들썩! "19세 맞아? 새로운 일본 킬러 등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350 "대포 아우라로 일본을 집어삼켰다" 美日 칭찬일색! 2G 연속 홈런 폭발→미국도 "안현민보다 더 기대되는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349 "행복하지 않아"…토트넘·맨유 동반 좌절! 英 국가대표 MF 영입전 '급제동' PL 복귀설에 질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53
14348 이래도 심판 맞나? 美도 “형편없다, 끔찍하다” 비난 폭발! MLB 첫 여성 심판, 로컬룰 착각+판정 번복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21
14347 "손흥민이 뮐러한테 진다" MLS, 뭘 몰라도 너무 모르네! 밴쿠버 전력 우위? → 핵심 3인방 부상...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94
14346 "너무 미숙해, SON 공백 메우지 못했어" 토트넘 깊은 한숨...손흥민 득점력 대체해줄 FW 영입 무산 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6
14345 '대충격' WKBL 최고의 왕조 우리은행 시대 드디어 저무나? 하나은행, 개막전부터 역대급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68
14344 "분해서 잘 수가 없다!" '부들부들' 160km 日 특급 불펜에 불면증 안긴 韓 국대 유격수의 '9회 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40
열람중 ‘HERE WE GO’ 떴다! 기대 이하였지만… 맨유, 1923억 발레바 여전히 최우선 타깃 “에이전시와 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56
14342 김혜성 초비상! "브랜든 도노반과는 비교할 수 없어" KIM, 다저스에서 불필요한 선수로 전락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86
14341 '카세미루→추아메니' 맨유 중원 계보 잇나? 레알은 '절대 NO!'…"어떠한 제안도 듣지 않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7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