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타이틀

아모링 경질되면 누가 가장 이득일까? 英 매체가 총정리 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6 10.03 21: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2025/26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FC)는 리그 초반부터 삐걱대고 있다. 리버풀에 승점 8점 뒤진 채 중위권에 머물고, 카라바오컵에서는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후벵 아모링(Rúben Amorim) 감독의 고집스러운 3-4-3 전술은 기대와 달리 성과를 내지 못했고, 선수단의 불만 역시 커져가고 있다.

만약 아모링이 올드 트래퍼드를 떠난다면, 분명 아쉬워할 이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새 출발을 고대하는 선수들도 존재한다. 다음은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가 선정한 감독 교체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는 5명의 선수들이다.

1. 마커스 래시포드(Marcus Rashford) – ‘돌아올 집을 준비하는 남자’

현재 바르셀로나(FC Barcelona)에 임대 중인 래시포드는 카탈루냐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맨유 소속 선수이며, 시즌 종료 후 복귀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아모링 감독이 그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약 아모이 떠난다면, 래시포드는 새로운 감독의 체제 아래에서 다시금 주축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브루노 페르난데스(Bruno Fernandes) – ‘포지션 되찾기의 갈망’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본래 10번 자리 대신 더 깊은 위치에서 뛰며 빛을 잃고 있다. 6개월째 부진한 이유 역시 포지션 문제와 맞닿아 있다. 아모링이 물러나면, 그는 다시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복귀해 제 기량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3. 루크 쇼(Luke Shaw) – ‘날개를 잃은 풀백’

아모링의 3백 시스템 속에서 루크 쇼는 윙백 혹은 왼쪽 센터백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본래 전통적인 풀백 자원으로, 좁은 공간에서 빌드업보다는 측면에서 오버래핑과 크로스를 통해 강점을 드러낸다. 감독 교체가 이뤄진다면, 쇼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4. 코비 마이누(Kobbie Mainoo) – ‘외면당한 미래’

텐 하흐(Erik ten Hag) 체제에서 유망주로 주목받던 코비 마이누는 아모링 부임 이후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전술적 선호 문제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적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맨유의 미래로 꼽히는 인재다. 새 감독이 부임한다면, 그는 즉시 중원의 핵심으로 복권될 수 있다.

5. 아마드 디알로(Amad Diallo) – ‘포지션 혼란의 희생자’

디알로 역시 아모림 전술의 희생자다. 원래 측면에서 빠른 돌파와 창의성을 보여줘야 하지만, 중앙 혹은 어색한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며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감독이 바뀐다면, 그 역시 본래 윙어로 자리 잡아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아모링 이후, 선수들의 반등 가능성

아모링 감독의 고집스러운 전술과 기용 방식은 팀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성장에도 제동을 걸고 있다.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쇼, 마이누, 디알로 모두 제 포지션과 역할을 찾는 순간 팀의 전력은 즉시 상승할 수 있다.

결국 맨유의 향후 운명은 아모링의 거취와 직결된다. 만약 이 다섯 선수가 다시 빛을 되찾는다면, 올드 트래포드는 현재의 혼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반등의 기회를 맞이할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24 "리더십, 경험, 피지컬" 맨유 초대박! "불만 드러낸" 레알 핵심 MF 발베르데 1월 영입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9
12523 SON 없으니 들통났다! 100년만 최악, 포스테코글루 결국 부임 "24일만" 경질 논의 시작!..."구단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5
12522 MLS도 공식 인정! 손흥민 최고! 메시 다음 '역대 1위' 640만 아성 넘본다...SON 독점 스포트라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2521 "찬스 난비왕" 오현규 영입했어야 했는데...슈투트가르트 폭풍 후회→ 슈팅 29개 기록하고 무득점 수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9
12520 ‘불펜 등판→1일 휴식→7⅔이닝 무실점’ 2,349일 만의 역투가 KT를 벼랑 끝에서 건졌다…5위 싸움, 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7
12519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곧 52세 ‘명예의 전당 외야수’가 유니폼 입고 경기 뛴 사연…기립박수 받은 수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12518 "이름 올려야 하지 않을까" 손흥민 커리어 첫 신인왕 수상?..."8G 8골 3도움, MLS에 엄청난 충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66
12517 [오피셜] 시원하게 빗나간 '태극 전사' 카스트로프 향한 獨 매체 망언 "입지 잃을 것" 이라더니 소속팀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36
12516 [공식 발표] '갈등 격화' 진통제 맞고 뛴 야말, 이제 막 복귀했는데...또 스페인 대표팀 소집→바르셀로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57
12515 아뿔싸! 김민재, 지난 시즌 악몽 재현? 부상 참고 출전, UCL서 충격 부진 이유있었네..."통증 호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9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514 “역대 최악의 선택” 김하성 팀 ‘명단장’이 345억을 내다 버렸다…‘전미 4위’ 초특급 유망주라더니 2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아모링 경질되면 누가 가장 이득일까? 英 매체가 총정리 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77
12512 韓축구 대형 호재... 이강인 '무패' 바르셀로나 상대 '골대 강타+역전골 기점' 맹활약→西 무대 복귀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95
12511 ‘LA 아이콘’ 손흥민, 이번엔 '사커' 말고 '풋볼' 까지 접수!...NFL 명문 구단 램스 방문→7번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100
12510 'MLS 생태계 파괴종' 손흥민, 미국 요양하러 간 것이 아닌 '제2의 전성기' 누리러 간 것! 현지서도 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23
12509 '맨전드' 마이클 캐릭도 극찬! 헤이든, 2026 맨유 타깃 됐다…"그는 진정한 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42
12508 HERE WE GO 확인 '바르셀로나 황태자'인데, 맨유를 왜 가?...'꽃미남 중원 사령관' 더 용, 바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45
12507 '패패무무패패' 토트넘서 하던 그대로네! 포스테코글루 '조규성·이한범 출전' 미트윌란에 2-3패 → 노팅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70
12506 살생부 무사탈출 한 줄 알았더니…입지 축소→이탈리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56
12505 ‘안타-안타-홈런-볼넷-안타’ 충격의 5실점 조기 강판, KT 역사 바꾼 ‘트레이드 복덩이’가 무너질 줄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3 61